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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통영 여행 - 3일차 4일차 - 2019년 10월 18일

withmej12 2019. 10. 19. 23:19


여행 3일째날~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날 ~ 





스탠포드 호텔 & 리조트의 자랑인 루프탑 수영장~


여름이 아닌 시기에는 온수풀로 4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고

규모도 큰 편이어서 답답하지 않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여름이 아닌 10월 이라서 수영장도 한가로운데 아침 먹기전 둘째는 혼자서도 잘놀고 있음 ~ㅎ







오늘 내일 철인3종 경기가 이곳에서 열리는날 ~

취재진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선수들이 줄즐이 들어오고

한국인들도 이 호텔에서 짐을 풀고 있어서 로비는 인산인해 ~



비를 피해서 우선 해저터널 ~


통영의 해저터널은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 ~

1931 ~1932 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지였고 바다 양쪽을 막아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 이란 뜻~

옛날 통영에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없었을 때 만들어진 터널이라 한다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통영의 해저터널 ~


통영의 해저터널 ~ 부산의 가덕해저터널 ~ 인천북항터널 ~ 12월에는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서는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터널 중간쯤에는 해저터널의 공사장면 사진들이 전시~



통영해저터널 ~ 등록문화재 제201호 (2005년 9월 14일 지정)

1932년 건립된 터널시설로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이라 한다




미리 예약한  점심은 횟집에서 ~





이 집은 가계 입구에서 부터 싸인으로 도배을 했네

대단한 사람들은 다 왔다 갔다는 싸인들 ~





미리 예약한 횟집에서 점심을 ~















서울에서 먹은 회보다는 아삭함이 있느거 보니 회는 싱싱한 듯

회정식 150,000 으로 점심을 ~  










점심 먹은후~

숙소에서 쉬다가 5시쯤 동피랑길 ~















횟감으로 유명한 중앙시장~







부부께서 하시는 이 집에 생선들이 제일 싱싱한거 같아서 멈춤 ~ ㅋ





회값 50,000 ~


낮에 회정식 150,000원에 먹었는데 저녁은 횟감을 떠와서 먹으니 푸짐하고 정말 최고의 맛~

비싼것도 나름대로 잘 먹었지만 회를 좋아하는 우리로서는 이렇게 먹는게 가성비 최고 ~



오늘 날씨가 흴고 비가 와서 비를 피해 다니긴 했지만

호텔에서 쉬는 시간이 많아서 더 좋았던 하루~




여행 4일째 ~날씨가 화창한날



아침은 호텔 조식 뷔페로 ~





아침 먹은후

호텔 주변 둘레길을 걸어보니 친구들과 함께오면 참 좋을 듯~














여행내내 안전운전으로 수고해줘서 고맙고 ,

오늘 통영 거제 마지막 여행하면서 서울로 출발 하는날~

날씨가 더울 정도로 화창한 가을 날씨~


























2014년 10월 8일 친구들과 이 곳에서 ~ ㅎ





풍광은 변한게 없고 사람만 변했네 ~ ㅋㅋㅋ


미륵사 정상을 테크계단으로 오르면서~

통영 시내를 한눈에 볼 수있고 저멀리 한려수도와

그 위에 떠 있는 각종 선박들을 볼 수 있어서 조망이 넘 아름다워서

말로 표현이 안됨~~


















케이블카타고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와서 ~

통영에서의 마지막 점심은 냉면으로 ~







카페같은 분위기에 냉면집 ~

문학을 전공하고 시를 쓰신다는 부부 냉면집 ~

딱 몇십분만 예약 받아서 냉면집을 하신다는 부부에서 느끼는 감성은 시인 ~



















거제 ~부산, 부산~ 거제간 80km 단축하면서 거제와 부산 1일 생활권이 3,7 km

침매터널로 세계 5개의 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거제도에서 부산으로 들어가는 "거가대교"


거제도는 거제도 본섬과 주위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리가 많이 있고,

"거가대교"는 단순히 육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랑, 희망과 희망을 이어주는 다리라고 한다





3박4일 여행하고 노을을 보면서 서울로 ~~




3일차 ~


비가 내려서 가까운 해저터널 ~ (맛집에서 회정식을 점심으로~) ~ 숙소에서 쉬다가 ~동피랑길 ~

통영중앙전통시장 ~ 회감을 떠와서 숙소에서 만찬으로 ~


4일차 ~


호텔옆 둘레길 걷기 ~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 ~ 카페 분위기 냉면 ~ 거제도 다리 건너서 부산으로 해서 서울로 ~~



가을의 거제도 통영 여행은 가족의 아름다운 또 한페지의 추억이 되었으며

아무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 할 수 있었음에 너무너무 감사함을 느끼는 가족 여행이였다

지출금액 어른 5인 3박4일 (지출금액 1,980,000 )




1일 ~루지체험 ~

2일 ~거제도 몽동해수욕장 ~ 장사도 ~ 평화파크 (모노레일) ~

3일 ~해저터널 ~ 동피랑마을 ~ 통영중앙시장 ~

4일 ~호텔옆 해안누리길 (충무공 이순신의 구구 혼을 되새기며 걷는다는~) 

       한려수도 케미블카 타고 미륵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