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the 맛 집

명동 & 교자 (칼국수) - 2009년 9월 7일

withmej12 2009. 9. 7. 20:19

 


4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명동 칼국수


명동하면 생각나게 하는 한가지...

바로 명동 칼국수

 마늘만으로 버무린 김치..속이쓰릴 정도로 톡쏘는 매운맛의 김치맛

또한 조밥 반공기로 국수 국물에 말아 먹으면 맛의 일품.

 

 


칼국수 국물 부터가 다른곳과 차이가 나며.

30년 전에는 국수위에 만두가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국수랑 만두가 한식구가 되었다.

 

 

만두피가 실크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얇은 만두피 맛이 예술이다.

 모양이 어쩜 이리도 예쁠까?

 

 

소공동 볼 일보러 갔다가 이녀석이 칼국수 먹고 싶다길래...

 

 

명동칼국수 맛은 변한게 없는데 값은 좀 비싼편이다...칼국수 7,000   만두 7,000

3시경에 칼국수집에 도착했는데 놀랍게도 1.2층으로 20여명 줄서있었다.

명동칼국수 집은 평소에도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가 있는 곳...

 


젊은의 거리 명동은 늘 새롭게 변신중에 있다.

 

 

새롭게 단장한 명동예술극장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