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Pop Music)/World & Old Pop

Donde Voy - Tish Hinojosa

withmej12 2009. 10. 22. 11:50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터오는 새벽이 나를 깨우고
밝은 하루가 시작되어도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나를 이민국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사랑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랍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립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


 

Donde Voy - Tish Hinojosa
멕시코 출신의 티시 히노오사의 동양적인 애절한목소리에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애수의 곡이다.
1955년 12월 6일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출생한 Tish Hinojosa는 어머니가 멕시코인이어서 멕시코계의 피가 흐르고 있어 남미특유의 독특한 정서, 그리고 잔잔한 애상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그녀의 퓨전 컨트리풍 형식의 포크송을 들을수 있다
1989년에 Donde Voy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아티스트인 Tish Hinojosa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였다
국내에서도 "Donde Voy"가 TV 드라마 음악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제3세계 히트송이 되었던 Donde Voy (Where I Go)의 Tish Hinojosa. 그녀의 노래는 서글프면서도 잔잔한 파문을 드리운다,

이 곡은 티시 히노오사(Tish Hinojosa)의 애절한목소리에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애수의 곡이다

 

 

 

       

  American Dream 을 꿈꾸며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많은 불법 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다.

이렇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이민자의 고된 심경이 담겨있는
한마디로 슬픈 노래..바로 이 'Donde Voy' 라는노랫말과 함께...
그들은 무엇을 찾으로, 무엇을 위하여 어디로 가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