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 왜목마을,두웅습지,신두리해수욕장,간월도
행담도휴게소에서~
왜목마을~
당진전력홍보관~
전력문화 흥보관안에서~
신두리해수욕장~
한국의 사막이라 불리는 태안반도의 "신두리해안사구"
모래언덕이 천연기념물~?
해류에 의해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으로 인해 밀려 올려지고
그 곳에서 쌓여 낮은 구름 모양으로 형성된 지형을 해안사구라고 한단다
한마디로~
바닷가에서 모래가 밀려 와 산처럼 쌓여 모래언덕을 이루는 지형~
하필~
공사중이라서 고운 모래톱이 산 처럼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해안사구 만큼이나 광활하고 긴 백사장~
썰물때 바닷물이 빠져 단단하게 밀집된 모래 사장을 편안하게 거닐어 보니
이색적인 추억이 되었다
두웅숲지~
두웅습지 탐방로~
두웅습지의 구여운 화장실 모습~
신두리해안사구와 연관이 있는 두웅습지~
신두리해안사구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육상의 담수가 바다로 흘러가지 못하고
차단되어 형성된 습지로 소규모 사구 배후습지라 한다
크지는 않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두웅습지는 2002년 11월 환경부로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12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 등록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분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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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에 간월암~
간월도에 간월암
작은 돌섬 위에 자리잡고 있는 국내 대표적 바닷가 사찰로 유명한 곳~
밀물과 썰물의 교차는 6시간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신기한 모습~
고려말 무학대사가 수행붕에 바다에 비친 환한 달을 보고 득도하여
간월암과 섬이름도 간월도라 불렀다고 한다
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물위에 섬이 되는 간월암~
밀물때만 볼 수 있는 물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은 간월암~
서산시에 위치한 간월도 어항 모습~
천북굴 구이와 굴칼국수로 저녁먹고 서울로 출발~
낙조가 아름다운 서산~
서울을 출발해서 서해대교 (행남휴게소)을 지나~
당진,서산, 태안 그리고 보령 입구까지~
충청도 서쪽 해안의 절반 이상을 둘러본 아름답고 시원했던 하루~
즐겁고 행복했던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