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 이준화 다된다 Concert - 2015년 12월 30일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로 이루어진 밴드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가
12월 29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다된다'라는
타이틀로 새 앨범 'IN EUROPE' 발매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제이 앤 조이 20 (J n joy 20) 공연 '다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진솔한 음악과 두 남자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
유준상 & 이준상 "다된다 Concert"였다
먼저 도착해서 한컷~
"다된다 Concert" 관람
공연 시작하면 카메라 찍을 수가 없다고 해서 얼른 몇컷~
지난 봄 45일동안 떠난 유럽여행에서 만든 곡을 열정적으로 불러준 유준상~
공연 타이틀 '다된다'는 뭐든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유준상과 이준화의 캐릭터를 담은 단어~
풀 밴드로 편성될 이번 공연 '다된다'에서 11월 28일 발매되는 제이 앤 조이 20 (J n joy 20)의
세 번째 여행 프로젝트 앨범 'in Europe'의 수록 곡은 물론, 여행과 음악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행복한 시간이였다
유준상&이준화은 스무 살 나이차이를 넘어 음악으로 뭉친 두 남자의 환상의콤비~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했다고 한다
앵콜 부를때는 카메라로 찍어도 좋다는 말에~
얼른 몇장~
나이답지 않게 열정적인 유준상~
근데~
연기는 연기자가 해야하고,
노래는 가수가 해야하는게 듣는 귀가 행복할 수가 있다는 결론~
물론 연기자로서 노래를 참 잘하는 유준상 이지만
아직은 음악의 톤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같다는 느낌~
이제
정식으로 데뷔한지 1년밖에 안되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노래에 대한 욕심이 많으니 앞으론 멋진 가수가 되길 바래본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유준상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고 있는 유준상~
최근에는 알리에게 직접 작사,작곡한 곡 'Shining Is Blue'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한다
유준상은 강우석 감독의 신작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흥선대원군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며,
개막을 앞 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니
끝없는 도전에 대단한 욕심쟁이 ㅠㅠ
공연이 끝난 후 엑시트 영상 배경으로 한컷~
2014,12,25일은 롯데호텔 잠실 그리스탈 볼륨에서
첫 번째Concert 를~
두 번째 Concert "그 날들" 제주에서~
세 번째 Concert "다된다" 세종문화회관 세종 M 시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