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장태산휴양림 & 문의문 - 2018년 9월 14일

힐링하기 좋은 "장태산"

하늘을 향해 미끈하게 뻗어 오른 메타세쿼이아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도 빼곡하게 들어선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선 숲이 발산하는

 ‘힐링샤워’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곳~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의 민간인이 조성, 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리모델링한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 팔경 중에 속할 정도로 주변 경관이 빼어난 곳

" 여름에 문재인대통령 부부가 휠링하던곳이라 해서 더 유명해진 장태산"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된 대전관광명소

12선중의 하나로써 장태산자연휴양림 ~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가로수 삼아 걷다가 마주치는 장태산의 웅장함 ~

장태산자연휴양림 전시관에서~

쭉 뻗어 오른 아름드리 싱그럽게 반겨주는 메타세쿼이아 숲과 숲속의 자연 ~

문재인대통령 부부 장태산자연휴양림 방문

대전관광명소 12선 중 하나인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방문, 여름 휴가를 보냈다는곳 ~

장태산 중턱에 위치한 이곳 전망대에서는 장태산과 안평산 사이에 장안저수지를 한눈에~

겹겹이 내려앉은 산들은 수려한 자태를 자랑하고 ~

초가을비가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더니 정상에 오르니 운무가 피어오르고 ~

스카이타워는 비가 내린 관계로 올라가는 길을 막아 놓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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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대추가 여물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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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자리잡고 있는 문의문문화재단지

 

고유문화를 재현하는 역사 교육장, 문의문화재단지 1997년에 개장한 역사 교육장이며

대청호와 함께 호반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곳 ~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문의문화재단지안에서 ~

ㅎㅎㅎ 경옥이는 몰카

체험하는게 많기는 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체험하는걸 볼 수가 없었음

가을이 오고 있다고 손짖하는 나뭇잎들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고 ~

폭염속에 헤메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라니 ~?

서울서 출발 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장태산 도착하니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 ~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정말 아름다운곳이다

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빗속에 운치있고 나름 좋았던 하루 ~

장태산에서 힐링하고 점심 맛집에서 불고기로 ~

서울 오는길에 청주에 있는 문의문문화재단지 들러서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보고 서울로 출발 ~

3개월만에 나들이 ~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운날씨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 감히 나들이를

다닐 생각은 전혀하지 않았다

3개월 넘도록 덥다는 이유로 운동도 안하고, 나들이도 안다니고 맛집으로만

가족과,친구들하고 다니다보니 3개월만에 3키로 체중이 늘었네 ㅠㅠㅠ

앞으로는 주위가 더 아름다워질 풍경이 펼쳐질 생각에 가을이란 단어에 즐겁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는 허전함이 밀려온다

아마도 나이 들어가는 탓 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