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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아 쿠 아 맨 & 수원성 - 2018년 12월 29일

withmej12 2018. 12. 29. 19:59


am 10시 영화 "아쿠아맨" 포도물 롯데시네마에서 ~











영화보면서 먹고, 마시고 할 것들 ~ ㅎㅎㅎ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심해 크리처가 등장하는

풍부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비주얼 황홀경을 선사해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다


웅 탄생의 신화적인 스토리와 가족애, 사랑, 희망과 감동이 고루 담긴 오락 영화로서의

밝은 분위기 또한 온 가족이 볼만한 영화로서 최고~


최고의 히어로 캐릭터를 완성한 제이슨 모모아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앰버 허드와 니콜 키드먼의 완벽한 미모도 화제지만 연기 또한 최고였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을 통해 액션에 공포, 로맨스, 판타지까지 다재다능함을 입증~



‘아쿠아맨’의 니콜 키드먼이 엠버 허드와 친밀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

 아름답기도 하지만 연기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감동)


극중에서 니콜 키드먼은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의 엄마인 여왕 역을,엠버 허드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메라 역을 각각 연기했다

특히 엠버 허드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메라가 드레스를 입고 물 속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장면,

또 아쿠아맨과 함께 이탈리아로 가서 장미꽃을 먹고 '피노키오'를 읽는 장면에서는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메라는 단지 아쿠아맨의 조력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쿠아맨과 같은 위치에서

그를 도와주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아쿠아맨과 함께 액션을 펼치는 장면은 앰버 허드의 새로운 매력 덩어리~







아쿠아맨 보고는 작은아들이 수원 돌집에 간다길래 델다줄겸 수원에서 점심먹고

돌잔치 끝났다고 연락 올때까지 수원성 한바퀴 휘릭~~릭 하기로 하고 출발



전에 친구들이랑 먹어본 적이 있어서 수원가면 "가보정"에서 먹자 했는데

주말이라서 예약이 필수인데 그냥 왔더니 자리가 없단다

할 수 없이 "가보정" 근처에 고기집으로 ~


수원 "가보정갈비" 이런 음식점을 두고서 기업형 음식점이라 한다지?

삼거리 도로에 서로 마주보며 1관, 2관, 3관 까지에다 4층까지 그리고 주차장도 관마다 4층까지~



"가보정"을 뒤로하고 "외식하기 가장좋은집" 으로 돼지갈비, 목살 전문점

















점심 맛나게 먹은후 작은아들 수원시청옆 돌잔치하는곳 델다주고

수원성으로 ~~

























수원성 연무정 2층에 조용한 커피점~





수원성 돌다보니 몸이 움추려들어서 따뜻한 차 한잔 하려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