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my photo)/여행 나들이 ~

제주도여행 (3일차) 일출랜드,용두암해변 - 2019년 1월 30일

withmej12 2019. 1. 31. 00:00




호텔처럼 최고의 숙소였는데 2박하고 숙소를 떠나는날 ~



3일차 - 9시 출발 ( 짐을 챙겨서 ~)

일출랜드 (9먼평 넘는 넓고 넓은 식물원) - 미천굴 (일출랜드 안에 있음) -

점심 (처음 먹어보는 모말죽) -


오후 여행길~

제주 농협공판장 (대형 칼치 5마리 100,000) - 유채꽃 - 용두암해변가 -

닐모리카페 (용담로 해변가옆) - 제주공항도착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을 지향하고, 자연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일출랜드 식물원"

   








2002년 4월에 일출랜드 식물원이 개관을 하였고, 2007년에는 1종 식물원으로 등록~

2008년에 관광 대상 관광지 부분 대상 수상을 하였고,

2011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전통문화· 인성 교육 위탁 지정 교육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간이매점도 있음 ~





2011년 일출랜드 식물원은

9만7496㎡에 제주 자생종 178종과 도입 수종 179종, 기타 수종 5종 등

모두 550종의 각종 식물들이 전시~




























일풀랜드 안에 있는 "미천굴"

미천굴은 제주도에 있는 15개의 동굴중 하나로 1,700m 중 365m 구간만 개방~


















제주도에서도 아주 귀하다는 붉은 해삼 ~ (처음으로 먹어봤음)

 




보말죽 ~(처음 먹어봤음) ㅎ



뿔소라 ~



으이그 ~

제주왔으니 먹어보긴 해야겠는데 도대체 먹기가 거북한 뿔소라 ~







이 모습이 보말 ~



























용두암해변가 ~







제주공항 가기전에 짬짬이 시간내서 용두암 해변가로 ~












공항 근처 해안도로에 있는
카페&루컬푸드 퓨전 레스토랑, "닐모리 동동"


"닐모리 동동"은 제주말로 "내일모레"라는 뜻의 "닐모리"와 무엇인가를 기다린다는 뜻의

"동동"이를 결합한 말이라고 한다



처음엔 이익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컨셉으로 유명해진 맛집 (제주시 식당 중 최초?)















닐모리차 ~

(치 명인인 효월이 블랜딩한 여성에게 좋은 제주 야생차)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포도주와 과일을 데워 만든 음료~


뱅쇼(Vin Chaud)는 ‘Vin(포도주)’와 ‘chaud(따뜻한, 뜨거운)’라는 말을 합친 단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멀드 와인(Mulled Wine),


뱅쇼는 겨울이 매우 추운 독일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과 감기 예방을 위해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것이 기원~





용담해안도로~








제주 여행 다닐때는 사람들을 볼 수가 없었는데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인산인해 ~






6번째 방문한 제주도 여행길~



                                              항공편 ~ 이스타항공 ~

                                              가   격 ~ 350,000 ~


서너번씩 가본 곳, "제주도" 안 가본 곳을 찾아서 떠난 여행길 ~





1일차 - 9시에 제주공항 도착 - 1100고지 탐방 - 점심 (칼치조림) -


오후 여행길 -

산방산과 이어지는 용머리해안가 - 송악산 (몇번 왔던 곳이라서 스타벅스 커피점에서~) -

이어도 촬영장소 들렸다가 저녁 -

숙소도착 (애월읍에 있는 호텔같은 펜션 8시 도착)





2일차 - 9시 숙소출발

샛별오름 (억새동산) - 성이시돌목장 (최초의 유기농우유) - 카멜이라 힐 (동벡수목원) -

점심 (해물탕 맛집)


오후 여행길 ~

안덕계곡탐방 (천년기념물) - 중문대주상절리대 - 약천사 -

이호테우해수욕장 (노을이 아름답다는 곳) - 저녁 ( 회 만찬)





3일차 - 9시 출발 ( 짐을 챙겨서 ~)

일출랜드 (9먼평 넘는 넓고 넓은 식물원) - 미천굴 (일출랜드 안에 있음) -

점심 (처음 먹어보는 모말죽) -


오후 여행길~

제주 농협공판장 (대형 칼치 5마리 100,000) - 유채꽃 - 용두암해변가 -

닐모리카페 (용담로 해변가옆) - 제주공항도착





눈꽃여행? 하고 제주도 왔는데 왠일? 영상 10도 이상이네


눈 구경은 찾아 볼 수가 없어 아쉬웠지만 처음 접하는 곳을 찾아다니면서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다



이번 여행중 많은 곳을 다녔지만 몇번 다녀온곳은 송악산, 중문대주상절리, 이호테우해수욕장 (3곳)


앞으로는 제주도 여행 안가도 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