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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크바움 & 영화음악 파카니니 바이올린 - 2019년 7월 20일

withmej12 2019. 7. 20. 21:34





오늘의 영화는 이탈리아 바이올린 천재 "파가니니"를 담은 영화음악 감상

(모든 남자가 증오했고
모든 여자가 사랑한 남자)


전 유럽 여성들의 마음을 거머쥔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묘한 외모와 화려한 연주 기교로 보는 이로 하여금 숨을 멎게 만드는 그는 명성과 권력 보다

방탕한 생활만을 누리며 살아가는 그에게 어느 날 우르바니라는 인물이 나타나 달콤한 제안을 한다.



“당신은 좋아하는 연주를 미친 듯하면 되오.
난 이 순간부터 당신을 주인으로 모시고 수족이 되어 몸 바쳐 일하겠습니다” 



우르바니의 도움으로 파가니니는 곧 전 유럽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지휘자 왓슨에 의해 런던에서의 단독 콘서트에 초청받게 되지만
런던에 도착한 파가니니는 왓슨의 딸 샬롯을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이 둘의 관계를 이용해 스캔들을 만들어 명성을 얻고자 한 우르바니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거대한 함정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는데~~




파가니니역을 맡은 "데이비드 가렛"의
꿀 뚝뚝 떨어지는 눈동자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것은 아니였을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의 완벽한 싱크로율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외모, 음악성, 연기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캐스팅이였다고 한다





















9월달이면 미국에 의사,약사 딸들이 있는곳으로 이민가는 단짝친구랑 클래식감상 ~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내곁에서 늘 함께했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