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만든 한지공예"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며...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하며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 아닐까.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하며.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지않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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