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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 20대 대통령 취임식

5년마다 새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우표를 구입 20대 대통령 취임 우표를 아침 일찍 우체국 문 열기 전에 줄 서서 2부 구입 아들이 둘이라서 2부 구입하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 ㅎ 대통령 취임식 우표가 나올때마다 잘하기를 기대하면서 수집한다 2022, 4, 17 부활절 6부 예배 (5시)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 윤석열 대통령 부활절예배 참석~ 고등부 학생들에게 나눠어준 부활절 선물~ 아들이 고등부 쌤이라서 챙겨주네 ~

2022년 4월 7일 - 남양주시, 삼봉 푸줏간

동생들과 오랜만에 남양주 북한강이 흐르는 곳 맛집으로 ~ 오늘은 소고기로만 A++ 3가지 부위로 맘껏 먹었으니, 30만원 넘게 계산 ~ㅎ 근데 지금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맘이 편치 않지만, 남동생 생일이라서 ~ 한적하고 뻥 뚫린 도로가 맘까지 시원하게 해 준다 가평 / 청평 무아레 478 카페 "꼬무네" 북한강이 흐르는 남양주에서 맛난 음식 먹고, 드라이브하면서 청평 카페 "꼬무네" 예쁘고 화려한 찻잔들 전시 ~ 가는 곳 도로마다 벚꽃이 아름다움에 극치 ~ 지나가는 도로가 벚꽃 터널이라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더라고 ~

2022년 2월 2일 - 둘의 의미

오늘은 2022년 2월 2일, 오늘따라 하나가 아닌 둘의 의미를 생각해 봤다 요즘 "자연인이다"라는 프로를 즐겨 보는데 한결같이 하는 소리가 혼자 사니 간섭 안 받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해서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산다고 한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누군가와 소통을 하며 살아가야지만 생활에 생기가 돌고, 향기가 머물며, 아프지 않고, 늙지도 않는다고 하니 그래서 둘이라는 것이 의미 있는 듯하다 나이가 들 수록 혼자도 편 할 때도 있지만 잠시 뿐이고, 무슨 이야기든 들어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난 좋다 ㅎ

2021년 11월 17일 - "소담" 샤브샤브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생 옥수수를 얼어 있는 거 녹으라고 미리 꺼내놓고 ~ 마포에 사는 친구 갖다 주려구~ 옥수수랑, 고구마 말랑이랑, 옥수수 알맹이, 옥수수 알맹이를 카레. 호박죽에 넣으면 별미 음식이 됨. 이것저것 있어서 나눠 먹는 건데, 고맙다고 점심사고 빵까지 ~ 호박 손질해 놓은 거 저녁에 와서 호박죽으로 ~ 찹쌀가루 갈아놓고, 팥 삶아 놓고, 옥수수 알맹이 넣고 ~ ㅎ 보기에도 맛나 보이지만, 정말 맛있음 ~ㅎ

2021년 11월 12일 - 아웃백, 파주,ANDTERRACE(앤드테라스)

아들이 하루 쉬다고, 점심은 보라매점 아웃백에서 ~ 파주 감성 Cafe, ANDTERRACE (앤드 테라스) Brunch Café 출발 ~ ㅎ 파주에서 유명하다는 식물 느낌의 감성적인 카페~ 1층에서 3층까지 식물원에 온 것만 같은 잠시 착각을 할 정도로 플랜테리어를 잘해 놓은 내부~ 식물들을 위해 작은 물방울들이 증발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 쿨링 포그 시스템"이라는 거고 인체에 무해한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지라 피부에 닿아도 괜찮다고 다고 함. 파주, ANDTERRACE (앤드 테라스)에서 ~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들의 빵들은 프랑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직접 베이커리를 구워 낸다고 한다 간단하게 먹은것도 5만 2천 ~ ㅎ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카페가 웅장하고 식물원 같은 분위기 좋은..

2021년 11월 11일 - 백운호수 청계오리 누릉지 백숙

백운호수에 가면 "장수촌 누룽지백숙" 그리고 "청계 누룽지 오리백숙" 집이 있다 녹두를 더 많이 넣어 구수한 맛에 "청계 누룽지 오리백숙 집이 더 맛있어서 어느 날 단골이 되었네 ㅎ 항상 48,000원 주문했는데 오늘은 맛이 뭐가 다를까 하고 58,000원 주문했더니 좀 더 진하고 맛있는 거 같지만 ㅎ 귀한 버섯 넣어다는 버섯은 찾을 수가 없었음 ㅠ 다 못 먹으니 남기면 아깝고 덜어 먹었으니 깔끔하게 포장으로 ~ 백운호수에서 점심을 먹고 최진희 카페에서 커피 마실까 했는데 아직 공사가 마무리 덜 되어서 과천으로 ~ 과천 대공원 옆쪽으로 구불구불 산길로 가다 보면 (구) 장미의 언덕, 지금은 쌈이맛 집으로~ 주차장 넓고 야외에 우리들만의 보금자리에서 ~ 뒹구는 낙엽을 보면 쓸쓸함이 몰려오는 이유가 나이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