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arden

오이지 오이를 100개 ~ 항아리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고, 소금물 팔팔 끊여서 붓었다 일주일 지난 꺼내보니 오이지가 이렇게 이쁠 수가? ㅎ 오이지를 보관 위해서 먼저 담았던 소금물을 다시 끊여 식혀서 붓고, 김치냉장고에 보관 ~ 오이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손으로 짜다보면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먹고 싶어도 참었는데 ㅋㅋㅋ 한일 짤순이 사니깐 진짜 좋고. 왜? 진작에 안 샀을까? ㅎ 가운데에다 오이지 썰은것을 넣고 돌리면 ~~ ㅎ 오이지가 탈수 되면서 오이지 물이 졸졸졸 ~ ㅎ 오이를 썰어서 짤순이 안에 넣고 5분 작동만 하면 OK ~ 꼬들꼬들 오돌오돌 씹는 식감이 이럴 수가? 꼬들꼬들 오이지 씹히는 맛이 이런 거 구나! 매년마다 오이지 담거야지~ ㅎ 5월 15일 마늘종 장아찌를 처음으로 담아 보았다 (5kg..

가족과 함께 푸짐하게 점심~ 남은 거는 포장으로 ~ 경기도 시흥 "Benir Bakery.cafe" 가랑비가 내리는 오후 7시쯤에 느닷없이 분위기 있는 카페로 ~~ 입구부터 놀라움~ 명인님이 만드시는 유기농 베이커리 ~ 너무 맛있었다 ㅎㅎㅎ 2층에 있는 오픈 카페~ 가랑비가 내리는 저녁 시간이라 조용하지만 분위기는 최고 ~ 오늘도 가족과 함께 감사한 하루였다^^ 다음에 낮 시간에 한번 와 봐 할 듯 ~

가을에 농사지은 늙은 호박으로 오늘은 호박죽 ~~ 찹쌀 갈아서 넣고 ~ 팥도 삻아서 넣고 ~ 노오란색의 호박죽이 먹음직도 하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 ~ 가을에 농사지은 그 많았던 고구마을 겨울내내 구워서 먹고 썩기전에 말랑이도 해놓고~ 몇개 남은 고구마를 마지막 보내는날 ~

파스텔시티 맛집 "올리브에비뉴" 6층 "올리브에비뉴" 내부는 고급스럽고, 분위기 좋고, 조용해서 강추~ Ladies Course A코스, 점심특선 1인 18,600 주문 Today’s Pizza~ Fresh Green Salad 견과류를 곁들인 (후레쉬 그린 샐러드)~ Soup of the Day 수프~ Today’s Special Pasta 오늘의 특선 파스타~ 양배추 피클 ~ 항..

농사지은 고구마 줄거리 ~ 고추잎 ~ 호박고지나물~ 밭에 심은 호박들이 주렁주렁 ~ 수십개는 버린듯 좋은것만 따다가 건조 가지나물 ~ 많이 심지도 않았는데 가지들도 주렁주렁 미쳐 따 먹지 못해서 많이 버리고 동생이 건조해서 준 가지나믈~ 냉동실 마늘도 준비 ~ 나물 볶기전날 나물에 ..

해마다 만두속 이 정도면 만두가 120-130개 정도 나온다 위에 만두피는 시중에서 처음으로 사서 만들었다 만두피 만드는 아들이 몇일전부터 배탈이 나서 만두피를 만들 수가 없다 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시중에 파는 만두피로 ~ 만두피가 생각보다 만들기 좋았다 ㅎ 거기다가 저렴하기까..

이 곳에 올때마다 가수 최진희 카운터에 계셨는데 오늘은 손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안보인다 3년전만 해도 부위기 있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있고 푸짐하고 가격대비 좋았고 올 때마다 줄서서 먹을 정도로 여자들로 북적북적 했는데~ 2년전에 들렀더니 들어가는 순간 코다리 냄새로 ..

오늘 아들과 며느리랑 남편까지 12월 마감을 앞두고 건강검진 받는단다 미리미리 받지 않고서는 ~ 내시경까지 한다니깐 며느리 검진 받는 동안 내가 귀요미 봐줘야 해서 함께 아침 7시에 검진 받는 병원으로 ~~ 건강검진 받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 보는듯 ~ 번호표가 70,71,72 ~ ㅋㅋ..

동생들과 나들이 ~ 시실은 강원도로 1박 날짜를 잡았지만 너무 추워 여행도 못할거 같고 해서 가까운 곳으로 ~ 남동생이 운전하고 여동생 둘과 넷이서 어디 갈까? 주위에는 두물머리등 자주들 가본 곳이라서 어디어디 하다가 현리7일장 출발하면서 찾아보니 현리 7일장이 오늘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