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2월 2일, 오늘따라 하나가 아닌 둘의 의미를 생각해 봤다 요즘 "자연인이다"라는 프로를 즐겨 보는데 한결같이 하는 소리가 혼자 사니 간섭 안 받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해서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산다고 한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누군가와 소통을 하며 살아가야지만 생활에 생기가 돌고, 향기가 머물며, 아프지 않고, 늙지도 않는다고 하니 그래서 둘이라는 것이 의미 있는 듯하다 나이가 들 수록 혼자도 편 할 때도 있지만 잠시 뿐이고, 무슨 이야기든 들어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난 좋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