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My Chef

당진에 공수해온 무공해 채소들...

withmej12 2009. 10. 14. 12:19

 


 당진에서 공수해온 채소들...


 

호박을 손질해서  가을햇빛에 널어 놓았다. 

서울 갖고 올 적에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 위해서...




 


 

무공해 배추...무공해 배추라서 벌레가 배추잎에 그림그려 놓은 모습

무공해 배추도 서울로... 


  

공수해온 채소들로 맛나게 변신시켰다.


 


 

내가 만든 김치는

다시마.무우.대파 넣고 팔팔끊여 달인 물에다가

배추에 속을 넣지않고 갖은 양념만 넣고 버무린다.

무공해 배추김치가 살아 숨쉬는 파란잎의 맛이 일품이다,

 


 김장때까지는 .. 김치냉장고 속으로 쏙~~옥

 

 

쪽파도 이렇게 변신했다.

 

 


 

물.간장 (1:1) 식초.물엿.멸치젖.매실액기스(직접담은것으로..)

비율없이 내입맛.손맛으로 짜지않게 팔팔끊여 식혀서 붓고.

다음날 시간되면 다시 팔팔끊여 식혀서 붓는다.

 상온에 3일 두었다가 냉장고로...

 

 

 


고추잎 살짝 삶아서 말렸 놓으면, 무우말랭이등 무침할때 넣으면 최고의 맛

 

 


 



은행도 속알맹이 냉동실에 저장..영양밥 할때 넣으면 최고의 맛

 


 당진에서는 흑자색..호박고구마도 서울로...

 

 

 

 

자색고구마는 쪄서 먹는거 보다는

생식으로 섭취 하는것이 영양가가 더 많다고 한다

 


 처음보는 고구마라 어떨까 생각했는데...

당분이 없어서 그런지 찐 고구마는 맛이 없다.


 


 

1년에 2번 1박 2일로 시댁 사촌들 모임인데 오늘은 당진에서 ~

농사 짓는 당진이라서 추수가 끝난후라 이것저것 갖고 울 수 있어서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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