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는 날씨가 어째서 4월중순에 찬바람은 떠날 줄 모르는고,
바람이 뼈속까지 스며드는 어느 봄날 볼거리가 많은 파주로 나들이...
파주 프로방스 마을,헤이리(예술인)마을,영어마을,오두산통일동산.황희정승 유적지를
거센 바람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고 바쁘게 눈과 마음에 봄경치를 담고왔다. ('10.4.13)
흠~~ 멋지다
바람불어 추운날~ ㅎㅎㅎ
프로방스 마을의 럭셔리한 샤브샤브 (1인분 14,000)
파주 황희정승 유적지에서...
황희정승 유적지
청백리 황희정승이 관직에서 은퇴한 후 고향인 파주로 와서 머물던 곳이란다.
황희정승 유적지에서
문화해설사님이 조목조목 지나온 황희정승 역사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프로방스 마을은...
1996년 품격높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한국적인 해석이 가미된 "샤브샤브한정식"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로방스 고깃집"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디자인 공간인
"프로방스 리빙관" 아름다운 향기 공간인 "허브관"과 감각공간인 "패션관"
"유럽풍 베이커리와 카페" 로 구성되어진 테마형 마을이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는
헤일리 예술가 마을(황인용씨가 직접운영하는 카페도 볼거리다)
영어마을이 근처에 있으며,오두산통일동산,황희정승 유적지등, 볼거리가 많다.
또한 프로방스에서는
빵.가구.그릇.화분.비누.수예품,화장품등을 자체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차와 음식점등 럭셔리한 분위기가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프로방스에서는 모든것이 자체 생산이라
프로방스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릇들이며, 봄이라 그런지 더 산뜻해 보인다.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찍은 모습
하늘 끝으로는 북한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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