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my photo)/산행 나들이 ~

도봉산 & (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 - 2013년 4월 4일

withmej12 2013. 4. 4. 17:31

 

도봉산역~포돌이광장~ 다락능선~ 포대능선~ Y계곡~(자운암.신선대)~

에덴동산~ 도봉탐방센터로 하산

 

 

곳까지는 소나무향 맡으면서 오솔길로~ 오르락 내리락~

 

 

이곳부터는 바위들로 험하다는 포대능선길~~

 

 

 

 

도봉산에서 유명한 망월사는 절이 아주 작게 보인다~

  

 

 

 

웅장한 봉우리~

 

 

 

 

 

 

 

 

 

 

 

 

봉산 정상~

 

 

 

 

 

 

 

 

 

 

 

 

 

 

도봉산에 하이라이트~ Y계곡~ 올라가는 모습들~

 

 

이곳부터는 험하고 위험하다는 Y계곡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말그대로 Y~

천천히 도전하는 모습이다

 

 

 

 

친구야 너무 힘들고 무섭다~ 그치??  ㅋㅋ

앞으로 내려오면 위험하니깐 뒤로 내려와~ 울친구가 그런다~ㅋ

 

 

 

 

 

 

산행하시는 남자분이 이런 곳에서는 이렇게 요렇게 하는거라고 일러주신다~

 

 

 

 

 

 

이곳부터는 Y계곡 올라가는길~

 

 

산에 무슨 이런곳도 있을꼬~ 좁고좁은 바위틈사이로~낑낑

통퉁한분들은 좀 힘들거 같은 내 생각~

 

 

 

 

휴~~~

사진 찍는 친구는 좀 통통인데~ 많이 힘들었을텐데~ㅋㅋ

 

 

 

 

 

 

 

 

 

 

 

 

 

Y계곡~ 무사히 통과~ㅉㅉ

 

 

도봉산의 웅장한 봉우리 모습들~

 

 

 

 

 

 

자운봉과 바로 보이는 곳 ~ 신선대모습~

 

 

 

 

이 근처에서  큰바위를 바람막이 삼아 간단히 점심~

 

 

 

 

자운봉의 웅장한 모습~

 

 

점심먹은후~ 웅장한 자운봉을 배경으로 한컷~

 

 

이곳 부터는 에덴동산~

사방으로 멋진 조망이 어울러진 멋진 바위들이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니 감탄사가 저절로~

 

 

 

 

 

 

 

 

 

 

 

 

하산하는 길에 만난 인절미 바위~신기하기도 하다

 

 

 

 

 

 

오늘은~

험하고 힘든 도봉산 코스였지만~

즐겁게 쉬엄쉬엄 산행으로 행복한 하루였다 (6시간 산행)

 

 

 

 

햇살 좋은 봄날 도봉산으로 소퐁길~~

청명한 하늘아래 흩어지는 봄볕 사이로 부는 바람은 아직은 얼음공주마냥 차가웠다

 

 

 

한적한 평일 도봉산은 조용해서 더 여유로음이 느껴져서 좋았구~~

다락능선으로 들어서는 바위길을 조금 오르며 몸을 풀어주고~

바위들로 험하다는 포대능선도 거뜬히~ 

도봉산의 하이라이트 Y계곡까지 팔다리 죽쭉 뻗으며 온힘을 다해 무사히 통과~

 

 

그리고 또하나의 도봉산의 명소~

사방으로 멋진 조망이 어울러진 에덴의 동산~

어디를 둘러봐도 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까지~또 주봉뒤로는 오봉까지~

멋진 바위들이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니 감탄사가 저절로~

인증샷으로 찰칵찰칵~

 

 

봄은 오고있는게 아니라 봄은 눈앞에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