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대공원 & 장미원 - 2014년 6월 16일

 

 

 

정열적인 장미의 계절 6월~

여름을 여는 대표적인 장미꽃~

 

바로 이즈음,

과천대공원 장미원에서는 로맨틱한 장미축제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1만3천여 평의 공간에 293종에 이르는 수천만 송이의 장미 물결로 출렁이는

과천대공원 장미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화원~~

 

병풍처럼 에워싼 청계산의 울창한 숲과 잔잔한 물결이 평온함을 안겨주는 호숫가에

둘러싸인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수많은 장미들 속으로~~

 

 

하얀옷을 입고 뜨거운 태양아래 종일 서있는 마네킹 모습이 진짜 사람~

너무 놀라웠고, 왠지 안스럽다는 생각~

 

 

 

 

장미원축제가 열리는 과천대공원 장미원에서~

근데~

오늘은 나만의 모델로 변신한 모습~

 

 

 

 

 

 

 

 

장미보다 더 이쁘게 찍은 모습들~ㅎㅎ

 

 

 

 

 

 

 

 

오른쪽 안경알이 강열한 빛때문에 반사 되었네~ㅋㅋ

 

 

 

 

 

 

 

 

 

 

 

 

 

정열적인 장미의 계절 6월 어느날~

6월달인데도  한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

뜨거운 햇볕를 피해서 4시쯤 편한 복장으로~

서울 과천대공원 장미축제 장미원으로~

 

더위를 피해서 4시에 갔는데 ~

아침부터 뜨겁던 햇볕때문에 오후에는 더 더위를 느꼇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북적북적~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