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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설악산 단풍 - 2017년 10월 28일

withmej12 2017. 10. 28. 19:54


AM 7시 40분에 설악산 "권금성" 정상에서~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해서 인제터널 지나는중~



인제 양양터널~

새로 건설된 내린천 휴게소를 지나 인제 양양터널안은 불빛 조명으로 아름다움에 극치~

터널길이가 10,5키로 상당히 긴터널안은 오색등불로 번쩍번쩍~

아마도 긴터널이라서 졸음운전 방지차원에서 아름답게 꾸며 놓은게 아닐까?





설악산 입구 새벽길은 오색 불빛으로 ~



새벽 6시 전에 도착한 설악산 정문~

주차장은 승용차들로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고~

왠일일까?





설악산 케이블카 타는곳에 도착하니 새벽 6시~

케이블카 입장표를 6시부터 판매 케이블카는 5분마다 50명이 정원

7시 20분 케이블카 예약한후 근처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기로~





북어국과 잔치국수로 간단히 아침으로~









새벽길 달려온 살악산에서 첫 컷~









케이블카 타기전에 맑은 공기 마시며 이곳저곳 기웃기웃~ ㅎㅎㅎ











아~

아름다운 태양이 뜨고 있는 모습~



7시 20분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중~





설악산 권금성은 해발 700m 정상인 구간을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설악산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왕복 운행중~

권금성 정상에서는 멀리 보이는 강릉 동해바다 , 울산바위, 토왕성폭포 등

웅장한 경관을 볼 수있어서 연세 드신분들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설악산~



오우~

설악산의 풍광을 보고 감탄~ ㅎ


































8시 20분인데 10시 20분 타는 케이블카 입장권은 매진~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정상가서 설악산의 비경을 감상한후 내려오니 8시 20분~

케이블카 입장권을 8시 20분예약하면 10시 30분에 탈 수 있다고한다

그래서 새벽에들 오는구나~~ ㅎ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는 신선대 가는 쪽으로 

어디서든 맡을 수 없는 맑은 공기 마시며 아침 숲길로 걷기~





나무숲은 우리 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공기와 사랑을 주곤한다

나무들은 계절이 바꿜때에도 그윽한 나무들만의 향을 뿜으며,

가을 단풍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요술쟁이~









새벽 6시경 들어올때 어두워서 못봤던 곰돌이를 나올때 한컷~





청명한 가을하늘과 울긋불긋 어우러진 가을 설악산에 모습~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해서 2시간만에 도착한 설악산~

이른 새벽에 나들이 가는건 처음~ ㅎ

운전하는 큰아들이 피곤 하겠지만 우린 비몽사몽~ ㅋ


요즈음 단풍철이라서 설악산 늦게 도착하면 사람들로 제대로 구경도 못 할거 같다고

새벽에 출발~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정상에서 구경하고 8시 20분경 내려오니 사람들로 인산인해~


가을옷을 갈아입는 설악산의 비경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고서

아쉬움을 달래며 차 막히기전 10시에 서울로 출발~


설악산 근처는 자주 와 봤던 곳이라서 오늘은 오직 설악산만 구경하기로 하고 왔다


ps 날씨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라서 풍광이 너무 아름다운 설악산 비경이였다








서울로 출발하면서 아름다운 조명불빛으로 꾸며놓은 인제양양터널~











도로위에 세워진 내린천 휴게소~

예술적 감각이 최고인듯~



내린천 휴게소에서 취나물로 만든 수리취떡~



맛집으로 소문난 춘천 닭갈비집 도착하니 12시 30분


 


도로위에 세워진 내린천 휴게소에서 춘천으로 오는 길옆에는 상상이 안갈 정도로 나뭇잎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황홀 그 자체였다

감탄만 하다가 오니깐 춘천 닭가라비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