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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점 & 바르비 & 서울 밤 나들이 - 2018년 12월 25일

withmej12 2018. 12. 25. 20:15






늦으막히 점심먹으로 먹걸이가 많은 보라매 롯데백화점 근처 "OUTBACK" 왔더니

문앞에 사람들로 북세통 번호표가 39번이라네


점심 먹으러 왔다가 저녁 먹을거 같아서 뒤돌아 오면서 보니

먹을만 하다는 음식점은 인산인해

가족들과는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롯데백화점 "바르미" 샤브샤브로 ~~













































어른 한분은 교회에서 드시고 오셔서 넷이서 오붓하게 ~

근데 , 이 집 "바르미"는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이 자주 바뀌지 않은거 같아서 그런지

 요즈음은 점심 시간인데도 빈좌석이 많았다


전에는 이 곳 "바르미"에서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늦으막히 점심을 먹은후 남산으로 출발 ~

그런데 왠일일까?

퇴계로에서 남산 올라가는 길에 차가 꽉 막혔다 

남산 올라가는 길에 케이블카 타는곳을 지나가는데 글쎄?

케이블카 타려는 사람들이 도로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중국 여행객,일본 여행객들~


올라가다보니 도로옆에 관광버스가 셀 수도 없이 나란히 나란히~

관광버스만 보다가 할 수없이 동대문 역사관까지 ~

시내는 한가롭다 사람들도 차도 없는편~







동대문 두타몰까지 ~



두타몰 근처 설빙으로 ~ㅎㅎㅎ

점심에 샤브샤브 먹어서 그런지 다들 갈증이 난다고 해서 ~ㅋㅋㅋ













딸기 우유 팥빙수 & 치즈 우유빙수










집으로 오는길에 청계천 야경을 보려고 하니, 의외로 사람들도 많고,도로에는 차도 막히고

주차 할곳도 만땅지 않아서 집으로 출발~


집으로 오는길에 만난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명품관앞 ~

오색불로 초마다 변하는 치장을 해놓은 모습에 멍 ~

아름다운 밤 풍경 ~














크리스마스 전야제 12월 24일 (어제) 윤,리 집에서 ~

갑자기 밤 10시에 오시라는 톡~

 간단하고 오붓하게 우리 가족만의 한해동안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로 밤12시가 넘도록 ~ㅎ



작년에는 본가에서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운.리 집에서 ~

만삭이된 몸으로 귀찮을만도 한데 초대해준 윤,리가 고마울뿐


요즈음 유행하는 "소 확 행"

정말 소소한 크리스마스 전야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