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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9일 -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

withmej12 2020. 7. 18. 22:15

오늘도 느닷없이 10시경 날씨가 너무 좋으니 나들이 ~ 왜? 미리 연락도 없이 1시간 남겨두고 가자는 건지?

단양 "산 카페" 패러글라이딩 하는곳으로 ~

 

산카페 가는 길목에 "고수동굴" 앞에서 더덕구이랑 더덕 떡갈비로 늦은 점심으로~

 

점심 먹은 후,

산 카페 가는 길은 급경사로 올라가기 때문에 초입부터 차가 막히고, 패러글라이딩 하는 차,

카페 산 가려는 차, 전망대 구경하러 가는 차, 공사 트럭으로 30분 소요 ~

 

산 카페 도착하니 주말이라 사람들로 인산인해~

커피 주문 40분 걸리다고 하고, 카페에는 좌석도 없거니와 도대체가 앉을 곳이 하나가 없는 곳

카페 안에 들어서니 도깨비 시장처럼 북적북적 정신이 없을 정도 ~ ㅎ

 

"카페 산" 카페 옆에는 "패러글라이딩" 하는 모습을 볼 수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모습만도 휠링~

 

카페산 카페 전망대에서 바라본 단양의 전경은 아름다움에 극치 ~

 

패러글라이딩도 주말에는 예약은 필수~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떨까?

직장인들은 스트레스 해소가 되겠지만 보는 사람은 아슬아슬하면서도 멋진 모습

 

단양 IC 나와서 도담삼봉을 지나 고수동굴 앞에서 늦은 점심을 먹은 후, 가파른 "산 카페"에 도착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도 못 마시고 앉아서 쉴 곳도 없고

카페 전망대에서 패러글라이딩 타는 사람들 보는 것만으로도 휠링이 되었던 하루~

 


단양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제천에 있는 "의림지" 호수에서 귀요미와 산책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