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밭일은 작물 심은 사이사이에 부직포 깔아주면 되니깐 아들은 느지막이 출발 ~
날씨가 더우니깐 밭일이 간단하게 한다고 해도 일찍 해놓고 오면 좋으련만 ~ ( 내 생각 ~)
감자 심은것도 이쁘게 나오고 있고 ~
옥수수 심은것도 신나게 나오고 있고 ~
토란도 삐죽 나오고 ~
작물 심은 사이에 부직포를 깔아 놓으니 보기에도 좋고 풀도 덜 날거구~
지난번에 했어야 하는데 아들이 심 들었는지 안 해도 괞잖다고 하더니 결국 오늘 깔끔하게 부직포로 ~
처음으로 심어본 땅콩도 나오고 ~
작년에 동생이 수확한 단호박을 맛나게 쪄먹고 씨 말렸다가 물에 불려서 심었더니 이쁘게도 나오고 ~
동생이 심은 작물들 ~
동생이 작물 관리 한다기 보다는 제부가 깔끔하게 밭 농사에 달인이 되기직전 ~ ㅎㅎㅎ
'그룹명 (밭농사) > 2021년 농사 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7월 17일 - 땅콩 북주고, 풀뽑기 (0) | 2021.07.17 |
---|---|
2021년 6월 19일 - 밭에 풀 뽑기 (0) | 2021.06.19 |
2021년 5월 5일 - 고구마 심기 (0) | 2021.05.05 |
2021년 5월 1일 - 옥수수, 땅콩심기 (0) | 2021.05.01 |
2021년 4월 24일 - 밭 비닐 다시 씌우기 (0) | 202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