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Mouskouri - Even Now

  

 
 
 
 
Moon in the sky softly creeping 
Over the time from above.
And I lie awake hardly sleeping 
So lonely for onl　y your love

 
 
하늘 위의 달은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기울어져 가는데
전 쓸쓸히 당신의 사랑만을 그리며
뜬눈으로 밤을 지샌다오.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Days of summer when blossoms filled each bough,
In the cold gray days of December

지금도 저는 매일 밤 기억해요
꽃들이 나뭇가지를 수놓던 그 여름 날들을.
차가운 12월의 어스레한 날에도
내 사랑, 난 그대를 아직도 그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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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파스텔 색채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나나 무스꾸리,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검은테 안경과 긴머리로 친근한 

그녀는 1935년 그리스 에서 태어난 나나무스꾸리는
그리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며
파트타임으로 술집에서 음악을 부르기도 했고.
 
그렇지만 보수적인 대학에서는
그것을 반대하여 대학에서 퇴교를 당하기도 했다.
  
시대의 흐름에따라 크래식이나
일반음악들이 복합하는 시대라
이에 그녀의 인기도 상승하여 세계적인 가수가 됨.
 
그녀가 사용하는 언어만해도 4.5개 국어가 되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뮤지션이 된 것임..
지금까지 누적된 디스크판매량만해도
2억장이 넘는다고 한다.
 
천성적인 맑고 고은 음성을 지닌 그녀가
70이 넘은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감미로운 목소리가 마음에 편안을 주는거 같다...
 
(눈 지그시 감고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