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 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 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2]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베여 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 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3]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Scotland에서 태어나고 Ireland에서 활동중인 Isla Grant는
컨츄리풍의 노래를 즐겨 하는 싱어 송라이터로
1992년 밴드리더였던 Al Grant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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