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 꽃지해안의 오월 - 2011년 5월 28일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 안면도로 가는길

 

 

77번 국도를 달리면서 서쪽의 바닷가 쪽은 끝없이 이어진 백사장과 어우러진 갯벌에

동해의 바닷물처럼 맑고 푸른 물결이 다른 서해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3층 배의 횟집 선상에서...

 

 

 

 

 

 

 

 

 

 

 

 

 

 

 

 

 

 

 

 

할미바위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연출되는 낮풍경과 또 다른 노을이 아름다운

꽃지의 낙조는 전국의 많은 진사님들이 한번쯤 출사지로 찾아 보고

싶어지는 곳이 안면도라 한다

 

 

꽃지 해수욕장은 지금 공사중...

 

 

 

 

할미바위 주위에는 마침 썰물로 갯바위와 갯벌이 드러나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빠져 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흠--- 뭐 먹을까 고르는 중

 

 

 

2011.5.28

어릴적 옆집. 앞집 친한 학교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