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31 야구 개막식 하는날~
엘지 홈구장인 잠실에서 안하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막식~
잠실야구장이였으면 도시락 싸들고 갔을텐데~
작은녀석이 야구장이다 생각하면서~ 거실에서 야구 본다고
김밥이랑 간식이랑 준비 해 달란다
맛난 오곡깁밥으로~~
그래~
만들어 주자~
일주일내내 직장생활 힘들었을텐데~
야구보면서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풀기를 바라면서~~
보기만 해도 푸짐한 김밥 재료들~~~
맛살이랑 김밥용햄도 그냥 하는게 아니구~
팬에 살짝 구워서 김밥싸면 더 맛난다는거 나만 알고 있나?
대형김밥들~~ㅋㅋ
근데~
김밥싸는 말이가 없어서~ 손으로 쌌더니 김밥이 무지 크다~ ㅋㅋ
나름 김밥은 자신있게 잘 싼다고 자부하는 나만의 김밥~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맛도 일품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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