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폭우처럼 종일 내리더니~ 오후 되어서는 주춤했다
며느리가 전화와서는 어디세요? 묻길래 집이다 하니 조금후에 들릴께요~??
알았다~하고는 저녁준비하는데 며느리가 왔다~
집에서 입는 옷차림으로 허겁지겁 뭘 주더니 금방간다~
신랑 밥준비 하다가 어머님 드시라고 먼저해서 갖고 온거란다~ ㅋㅋ
늘~~
오늘같은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정성스럽게 담아서 갖고온 월남쌈~
정성이 보인다~
땅콩소스 ~ 첼리소스
요런 모양으로 10개~
며느리가 만드는 순서를 찍어서 보내준 모습들~~
가지런히 얌전하게 썰어놓은 야채모습들~
보기에도 맛나게 보이지만 ~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정성이 많이가는 월남쌈~^^
상큼하고 정말 정말 맛 있었다
근데~~
어디서 많이본 코엘 접시~?
우리집 코엘그릇을 보고는 넘 이쁘다고 똑같은걸로 혼수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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