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the 맛 집

백운호수 & "선비묵집" - 2015년 9월 14일

withmej12 2015. 9. 14. 19:16

 

최대한 기술적으로 얇게부친 쌈용 도토리전~

 

 

백운호수 부근~넓고 깔끔한 건물의 "선비묵집"

선비묵집은 도토리 전문점으로 정식세트가 맛있는 상차림의 소문난 맛집~

 

 

 

 

 

 

 

 

 

 

 

 

 

 

 

 

 

 

 

 

새싹 채소들과 건과류 소스 &  양념된 도토리면의 쟁반국수

 

 

 

 

얇게 부쳐놓은 도토리 전에다가 싸서 먹을~ 야채.쟁반국수를 버무려서

 

 

도토리전 얇기가 아주 얇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쌈을 싸먹기에도 아주 좋은 도토리전 모습~

 도토리 전인데 피자처럼 컷팅되어 나왔다

 

 

도토리 묵을 얇게 기술적으로 부친것에 ~ 

잘버무려서 야채 샐러드를 싸서 먹는 ~ 면이 도토리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쫄깃 쫄깃한 맛 처음이야~

 

 

 

 

이런 색다른 맛을 무엇으로 표현할까~?

입에 짝~당기는 식감이 예술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수제비안에는 도토리 묵이~

도토리묵과 들깨가루.야채가 들어 있는데다가 밥을 조금 넣어서 먹는다

아주 고소하고 자꾸 땡기는 맛이 일품~

 

 

쟁반국수와 도토리전을 먹은후~ 도토리수제비와 밥~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원두커피랑 자판기커피~복숭아냉차,석류냉차~

정원에는 커피마시는 장소가 마련되었고~독서를 할 수도 있도록 해놓았다

 

 

1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이 집에 화장실은 예술이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