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크바움(MusikBaum) - 2016년 3월 12일

음악 감상실 '뮤지크바움'은

강남 압구정동에 소재한 훌륭한 음향시설을 갖춘 쾌적한 공간~

"무지크바움(MusikBaum)이란?

"음악나무‘ 라는 뜻의 독일어라고 한다.

모짜르트의 후궁탈출 이란 오페라 관람

프랑스 영화배우이자 감독지부 브레트만이 연출하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엘린 몰린,

 오페라 주역들의 화려한 꽃노래 소리가
얼마나 황홀한 즐거움을 주는지
소프라노 고음으로 갈수록 릴렉스한 음성으로 더 곱고 청아한 맑은 목소리~

-  모차르트 오페라 후궁탈출(100분) - 

 

      프랑스 영화배우이자 감독 지부 브레트만이 연출하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엘린 몰리,

       테너 베르나르트 리히터가 출연하는 파리국립오페라의 최신 대작~

       18세기 터키 하렘을 배경으로 한 '후궁탈출'은 모차르트가 26세에 작곡한 작품~

       

스페인 귀족처녀 콘스탄체가 배를 타고 여행하던 중에 해적들에게 접혀 터키 고관인 젤림의

       후궁에 갇히고, 콘스탄체의 연인 벨몬테가 천신만고 끝에

       그녀를 찾아 후궁에서 구출한다는 이야기~

       

이 작품을 작곡할 당시 콘스탄체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져있던 모차르트에게

       이 작품은 연인에게 바치는 헌정하는 오페라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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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크바움에서 모짜르트의 후궁으로의 탈출이란 음악 영화를 보았다

오페라 주역들의 콧노래 소리가~
얼마나 황홀한 즐거움을 주는지~
소프라노 고음으로 갈수록 릴렉스한 음성으로 더 곱고 청아한 맑은 목소리~


음악이 주는 전율은
가슴과 영혼이 열리는 환희의 물결이었고,의상도 배경도 아리아도
아름다움 그 자체 였다

(아는 만큼 들리고, 듣는 만큼 감동) 한다는 말처럼~

그렇게 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클래식 음악에 푹 빠져 감상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