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 & 뮤지컬 AIDA - 2017년 2월 25일

샤롯데 씨어티 뮤지컬극장

뮤지컬 "아이다" 고대 이집트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아이다 "AIDA"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인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초대형 뮤지컬~

"AIDA" (아이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가 이집트로 포로로 잡혀 오면서 이집트 라다메스 장군과

암네리스 공주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이다

뮤지컬 "아이다"는 이집트가 인근의 모든 국가들을 식민지화 하고

그 백성들을 노예화하던 시절 그 혼란기에 떨쳐지는 운명적이고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는 뮤지컬 이이다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1층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샵~

일찍 도착해서 찍을 수 있었는데 조금 늦었더라면 아마도 찍을 수 없었을걸~

주말이라 "아이다" 뮤지컬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요기는 2층 포토샵~

뮤지컬AIDA 의 무대와 떨어질 수 없는 "호루스의 눈"

매의 머리를 한 호루스 신은 이집트 왕을 상징하며, 호루스의 눈은 오른쪽이 태양,

왼쪽이 달을 상징한다고 한다

다쳤던 호루스의 눈이 회복되면서 이집트에서 신성한 부적으로도 사용하며,

호루스의 눈은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사람의 여섯 가지 감각인

후각, 시각, 지각, 청각, 미각, 촉각을 의미하고 있다고 한다

고대 왕국의 여왕 암네리스가 누비아와의 전쟁이 최고조로 달했던 시대의 투쟁과

그 안에서 꽃핀 사랑이야기~

암네리스의 패션쇼 장면이 특이했고 배우들의 표정연기 또한 감동이였다

유명한 작품인데다가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와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

멋진 무대 연출 빛나는 엘튼존의 노래

웅장하고 애절하고 다양한 뮤지컬 곡들이 다양하다

전국인 이집트 장군과 노예로 잡힌 정복당한 나라의 공주와의 사랑이야기

스토리가 풍부한 볼거리가 웅장하다

현대 이집트 박물관, 호루스의 눈, 붉은 빛으로 춤추는 누비아,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는 나일강, 나일강에 비춰지는 야자수, 주홍빛 큰 돚을 펼치는 노예선과 화려한 이집트 왕궁등~

숨막히도록 아름답고, 독창적인 무대 예술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의 무대였다

노래하랴, 연기하랴,춤추랴 화려하고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뮤지컬이라서

볼거리 많고 뮤지컬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아이다"의 스토리가 환상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