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다가온 날씨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일산 호수공원은 보면 볼 수록 청량하다는 생각이 든다
호수공원 주위가 깨끗하고,넓은 호수는 아름다움에 극치~
밥상 앞에서도 뭔 할말들이 그리 많은지~
같이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건 나이 들면서 큰 행복인거 같다
이런 대형 솥에 감자탕을 주는 집은 처음인듯~
일산 mbc 근처인데 소문난 감자탕 맛집~
큼직큼직한 돼지갈비와 야채들의 조화 감자탕~
전철을 3번이나 환승하면서 1시간 넘도록 왔으니 일산은 멀기는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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