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 & 유니스의 정원 - 2017년 5월 2일

유니스의 정원  (Evnice's  Garden)

신록의 계절 5월 봄이 무르익고 있을쯤에~

계절에 민감한 정원도 어느새 ‘봄옷’을 입었고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정원을 거닐며 절정에 이른 봄기운을 느끼려

서울 근교에 있는 반월저수지 근처 "유니스의 정원" (Evnice's  Garden)으로~

식사와 정원이 있는 유니스의 정원 (Evnice's  Garden)

 

야생화를 심어 잘 가꾼 정원에 양식 레스토랑 카페가 운영되는곳

안산의 한 귀퉁이에 위치한 곳이지만 신문에 소개될 정도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친구 둘은 해물스파게티~

소고기 버섯스파게티~

스파게티 1인 가격이 19,500원

가격대가 저렴한곳은 아닌데도 낮시간에 인산인해~

연인 아니면 모두모두 여자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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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할 수 있는 정원카페 옆 건물에는 커피점

커피마시는 곳은 3층 건물~

1층은 여러가지 화초들 전시,판매도 하면서 3층까지

아름다운 걷는 정원이 온실로 되어 있어서 식물원에 온 느낌~

그래서 걷는 정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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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점 바로옆이 숲길 휠링 할 수 있는 산책길~

쎌카놀이~ㅎㅎㅎ

산본에서 조금 떨어진 반월이라는 곳에서 ~

한 친구는 4일날 유럽여행 떠나고, 한 친구는 17일날 미국에서 칫과의사인

딸둘을 만나기 위해 3개월 떠나고~

서로을 위해 점심이라도 분위기 있는곳~

반월저수지 근교에 있는 유니스의 정원 (Evnice's  Garden)에서~

안산 끝자락 구석진곳에 자리잡은 정원카페는 한번쯤은 와보는것도 좋을듯

음식이 가격대비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와 좋은 공기 마시면서~

친구들과 수다놀이 하기 딱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