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궁남지 & 아산 외암마을 - 2017년 7월 2일

부여 궁남지~

7월 7일~ 16일 까지 연꽃 축제인데 장마철을 피해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미리 댜녀왔다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인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유산등재도 되어서 자랑스러운 부여 연꽃축제라고 한다

궁남지 연꽃축제는 10만여평에 50여종의 다양한 연꽃들이 자태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른곳에 비해 연꽃,연꽃봉우리가 유난히도 큰것이 특징~

연꽃이 핀곳에 오리들이 잠시 나와서 낮잠을 자는중~귀여워^^

서동요가 불리어졌던 부여의 궁남지는 백제무왕때 만들어진 현존하는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해마다 7월이면 다양한 수련이 자태를 뽐내는 곳이 바로 부여 서동연꽃축제~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 ~

갑자기 소낙비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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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넓은 연꽃을 본후~

공주 마곡사로~

마곡사는 가을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절~

여름에는 볼것도 없고 습하기도 하고 마곡사 가는 길목에서 뒤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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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연꽃"

공주 "마곡사" 들러서

아산의 "외암마을"로~~~

아산 외암마을에 도착하니 좀 시원해졌다

아담한 마을이 조용하고 깨끗한 "외암마을"~

한바퀴 휘리~릭 돌고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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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은 "더덕구이 한상차림"으로~~~

장마철이 시작~

잠시 장마비를 피해서 충남으로 나들이 다녀왔다

부여 "궁남지" 연꽃보고~

공주 "마곡사"로 해서~

아산 "외암마을 한바퀴 휘리~릭 돌고

서울로 출발하니 장대비가 무섭도록 내리더니 서울 도착하니 습한 날씨였다네~

요즈음은 어딜가나 지자치라해서 참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