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여행 (1박 2일) & 첫째 날 - 2017년 12월 3일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남해여행을 1박 2일 동안 다녀왔다

조용하고 공기좋고 먹는것도 푸짐한 청정지역의 남해~

남해 도착해서 잠시 삼천포대교를 바라보면서~

독일인 마을에 도착~

독일마을은 1960~1970년대 어려운 시기에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파견되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006년간에 걸쳐 남해군에서 조성한

교포정착촌 마을이 독일인 마을~

독일마을은 천연기념물 제150호인 물건리방조어부림을 바라보며~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 일대 약 9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독일 교포들은 분양받은 대지에 직접 독일에서 건축자재를 가져와 빨간 지붕과 하얀 벽돌을

이용한 전통적인 독일양식으로 주택을 건립하여 2014년 현재 34동의 주택이 완공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독일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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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마을을 구경한후 점심은 복으로~

지리복으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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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먹은후 보리암으로~

보리암 입구 주차장에서 보리암 까지 걸어가면 왕복 3시간 정도 ~

요즈음은 전용버스가 있어서 버스로 10분 왕복 2천원~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

불신자들은 유명한 성지 투어를 할 정도로 다닌다고 하는데

특히 보리암을 최고로 뽑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새벽부터 부지런히 달려온 경상남도 남해~

독일인 마을 ~ 보리암정상 ~ 부지런히 여행하고 숙소에 도착~

숙소 주인이 운영하는 맛집에서 저녁 만찬~

여러가지 해물들을 장아찌로 담었는데 싱싱하고 심심하고 맛이 최고~

돌게장~

버섯 된장찌게~

맛스러운 한상차림으로 저녁을 푸짐하게~

요즈음 방어가 젤 맛있다는 계절~

저녁먹은후 방어회로 야식~

아름다운 남해 모습을 마음과 눈에 담고. 맛난 점심,저녁으로~

야식은 방어회까지~ ㅎㅎㅎ

피곤하지만 잠이 오지 않은 여행 첫날밤은 수다로 깔깔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