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남해여행 & 둘째 날 - 2017년 12월 4일

숙소에서 바라본 앞 바닷가~

숙소 1층에 맛집 식당에서 아침~

식사후 한가롭게 믹스 커피 한잔으로~ ㅎ

숙소앞 바닷가에 아름다운 풍광~

부지런한 셋이서~

아침 식사후 앞 바닷가에서 잠시 한가롭게~

숙소를 떠나 다랑이마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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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이 마을 가기전에~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둘다섯 노래의 "밤배" 노래비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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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 있는 명승,명승 제15호,

다랑이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다

아하~

탈렌트 박원숙 카페가 이곳 다랑이마을에 있다더니 정말 다랑이마을 맨 위쪽에 ㅎㅎㅎ

다랑이마을 내려가기전에 먼저 박원숙 카페로~~

밖에서 본 박원숙 커피스토리의 모습~

아~하~

티브에서 가끔 남해 박원숙 전원주택를 보여주곤 했는데

바로 이곳~

남해 다랑이마을 위쪽에 자리잡은 박원숙 카페~

현관에는 위에 사진과 아래 글씨가 자리잡고 있다

커피도 안마시면서 들어오는 진상 손님들 때문에 장사에 지장이 많다고 한다 ㅎ

아기자기한 내부 모습~

커피한잔으로 행복해용^^

카페안은 작은듯 하지만 옥상은 공연장을 능가하는 작은 무대~

다랑이마을 구비구비 걷기~

점심은 전복죽으로~ 15,000

전복죽집 담벼락에 아름다운 그림속에 마지막으로 한컷~

서울로 출발전~

남해대교를 건너가는중~

12월 3.4일 1박 2일 남해여행~

가족과 늘 간다고 말만했던 경상남도 남해를 친구들과 함께^^

처음가본 남해여행은 따뜻하고 조용하고 포근한 여행길~

경상남도 남해를 도착해서~

1일째 ~ 독일인마을 ~ 점심 복지리 ~ 보리암정상 ~ 숙소도착 ~ 남해의 맛난 정식으로 자녁만찬 ~

수다 야식은 방어회로 ~ ㅎ

2일째 ~ 숙소 1층 맛난 아침상 ~ 숙소앞 바닷가 휠링 ~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 다랑이마을 ~

박원숙 카페 ~ 다랑이마을 아래쪽에 구름다리, 해안도로길, 해변가 ~

전복죽으로 늦은 점심 먹은후 서울로 출발~

역시 남해는 12월달 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바람 한점 없고 햇볕도 좋은 봄날씨~

날씨 좋았고, 좋은 친구들과 잠자는곳, 가는곳마다 먹는것 조차도 너무 좋았던

늘 기억에 남을 남해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