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둘째 날 (2) & 해안길, 오설록 - 2018년 3월 22일

2일차 여행코스 -

숙소에서 7시 30분 출발 ~ 제주 올레길 12코스 ~수월봉 (제주도 지질공원) ~

오설록 ~ 잠시 천혜향 밭에서 ~ 점심 (몽땅) 유명한 돈까스 ~

오후코스 -

10코스 해안올레길 (산방산 용머리해안길) ~ 송악산 해안가 정상 ~ 영실 3월의 설경 ~

숙소에서 1시간 휴식 ~ 저녁 (성게 돌솥밥 전복찌게)

너무 아름다운 당산봉 탐방로 (올레길)~

좌측은 숲길이고, 우측은 푸른 바닷가를 보면서~

당산봉 둘레길~

이 아름다운 길을 몇년전에 친구들이랑 왔을적엔 그냥 그런 길인가 했는데

몇년만에 다시 찾은 이 길을 감상하면서 걸으니 아~하 감동자제이다

분화구로부터의 거리에 지층모습~

녹차로 유명한 오설록~

ㅎㅎㅎㅎㅎ~

오설록 티 뮤지엄 매장~

오설록 티 뮤지엄 매장~

한쪽은 커피점 ~ 한쪽은 녹차 아이스크림점

오설록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녹차라떼 & 녹차 그린아이스크림 & 그린티 롤케익 

오설록 뒷편에 있는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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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돈까스집 근처에 있는 천혜향 귤밭~

치즈가 듬뿍 듬뿍 & 치즈 돈까스

매콤한 새우 스파게티~

쭈~~~욱 돈까스속에 치즈가 입맛 땡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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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스 올레길 (산방산 용머리해안길)

오전에 흐린 날씨, 오후부터는 햇볕은 쨍쨍~

날씨가 맑아지니 우뚝 솟은 산방산의 모습이 거대하다

화창한 오후 날씨~

송악산 정상 가는길에서도 산방산의 자태가 웅장하다

아름다움에 극치~

한라산 올라가는 길목 "영실 어리목"

3월달에 제주도엔 알 수 없는 폭설이~

오전에는 차도를 막어 놓았다가 날씨가 화창하니 도로에 눈이 녹아서 차도를 해제~

숙소가는 길에 들려본 제주도의 대설주의보가 내린 모습~

한상차림 성게돌솥밥~

숙소 (호텔) 에서 가정식단으로 조식 먹은후

7시30분 출발해서 저녁 6시까지 이곳 저곳을 눈에 담고 맛난것도 먹으면서

숙소에서 1시간 정도 휴식후 저녁은 맛집에서~

오늘은 등산화 신고 길을 나섰다

올레길을 2군데 걷기로 했기에~ 12코스 걷고, 10코스 해안길 걷고,

3월달 대설주의보가 내린 "영실 여리목"까지 

오늘 2만3천보 걸었더니 조금 피곤피곤~

오늘 제주도 둘러본 곳도 몇번 왔던 곳이다

어제 오늘 몇번씩 들렸던 곳이지만 음식점만 처음 방문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