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비룡폭포 & 비선대 - 2017년 7월 7일

2017.6.30일

서울에서 양양까지 단 번에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완전 개통~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서울부터 양양까지 90분 만에 이동할 수있단다

기존 가평휴게소만이 있었는데 내린천 휴게소와 홍천 휴게소가 개장했는데

화장실이 카페 같은 분위기에 에어컨도 빵빵~

그건 좀 낭비 아닐까?

화장실 들어갈 수 있는 인원에 비해 화장실 갯수가 적다는게 단점~ 

내린천 휴게소 2층에 "숨길" 이란 백두숨길관이 있고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카페가 있고 먹걸이도 즐비해 있는데 다른곳과 다르게 2층에 있다

내린천 휴게소 3층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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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비룡폭포" 올라가는 길목이 녹색의 나무들로 그늘을 만들어주니 운치있고 시원하고

계단까지는 너무 아름다운길~~

육담폭포 ~

웅덩이가 6개 있다고 해서 육담폭포라고 한다네~

비룡폭포 가는길은 중간쯤은 아름다운 숲길~

중간쯤 부터는 테크길과 철계단 옆 폭포 물소리를 벗삼아 룰루 랄라~

"육담폭포"

여섯 물궁덩이가 있다해서 육담폭포~

길이 약 40m. 화채봉(1,256m) 북쪽 기슭에 있는 비룡폭포

폭포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을 돌아 동해로 흘러가는 쌍천의 지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 하여 붙혀진 이름으로,

규모는 작으나 장쾌하며, 여름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고 겨울 얼음줄기는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비룡폭포"

폭포주위가 바위로 이루어진 설악산의 "비룡폭포"

깊은 계곡 중간에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니 경건해지기는 마음~

폭포소리부터 경관까지 정말 아름다운곳~

1970년 이후 45면만에 공개된 3형제폭포 ( 육담폭포, 비룔폭포, 토왕성폭포)

"16년 11월 말쯤에 공개했는데 그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서서 올라갔으며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고 해서 잠마철이지만 비를 피해서 다녀왔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는 조용한 설악산 비룡폭포~(2시간 소요)

비룡폭포에서 400m만 더 올라가면 한 눈에 토왕성 폭포를 뵐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힘들거 같아서 아쉽지만 보지못하고 왔다

설악산 정문에서 보면 삼거리가 있다 (삼갈래길~)

정문에서 죄측으로 가는길은 육담폭포, 비룔폭포, 토왕성폭포 가는길이고

정문에서 우측으로 가는길은 흔들바위.울산바위 가는길이고

정문에서 가운데 길로 가면 비선대,천불동 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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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 올라가는 길은 숲길반 바위돌반 길이다

웅장한 설악산의 "비선대"

비룡폭포 (5키로 2시간 소요) 아름다운 숲길.계단으로~~

비선대 가는길이 돌길이라 올라가는 중간쯤에서는 발이 떨어지질 않을 정도로 버거웠다

산은 정복하는자만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듯이 ~

출발하면 정상을 정복한다는 마음하나로 힘들때가 있을지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상 찍고 하산~

비선대 (6키로 2시간 30분 소요)

오늘도 아름다운 "비룡폭포" "비선대" 약 5시간 즐기차게 걸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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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순대라는데 보기에도 맛이 없어 보이지만 정말 맛이 없었다 에이~~ㅎㅎㅎ

어름이 동동뜬 물회에 국수 말아서 먹는 맛~

더위에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