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가는 가을 만추를 마중하러 인천대공원으로~
가깝고도 먼 인천대공원을 처음으로 가본곳
빈 공터에는 메밀꽃으로 꾸며 놓았던 곳이라 한다
12시 간식타임~
가을풍경을 눈과 맘에 담을 생각으로 대공원 한바퀴 휘리~릭 돌기 시작~
떨어져 뒹구는 낙엽 조차도 아름다운 인천대공원의 모습~
넓고 넓은 인천대공원안의 나무숲들은 사계절마다 아름다움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특히
가을 단풍터널이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하고 진사님들로 인산인해 모이는곳
공원안에 호수도 있고~
이 길이 인천대공원 진사님들이 제일 즐겨찾는 단풍터널이라고 한다
2주일 정도 일찍 왔으면 멋진 단풍터널을 볼 수 있었을텐데~
내년에는 꼭 단풍터널을 보리라~~ㅎ
단풍터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
정문에서 들어오지 않고 주차때문에 주차장으로 시작해서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였다
청명한 가을 하늘~
확트인 길~
길고 긴~~길가에 나무들이 너무 아름다운길~
가깝고도 먼 인천대공원 처음 가본곳이지만 너무너무 아름답고
소리없이 가는 쓸쓸한 만추를 만낏하고 왔다
인천대공원동문 주차장 근처 맛집에서 늦은 점심으로~
맛집근처에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대공원 동문 장수동 수령 8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를 보는순간부터 회춘하며 장수한다는 말이 돌 정도로 유명한 은행나무~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가 30m 둘레가 8,6m나 되는 나이가 800년에 달하는
오래 된 큰 나무로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 있어서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다
800년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다져진 웅장한 자태가 경이롭고 아름답고 웅장하고 멋스러로운 모습
은행나무가 가을빛으로 몸을 치장하고 사람들에게 품을 내어 주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800살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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