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연락 받고 "희전" 샤브샤브 집으로 ~
샤브샤브 고기가 3인분
부치미로 배를 채웠더니 입맛이 없어서 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음~ㅎ
고기 추가~
요즈음은 집에서들 저녁을 안해먹고, 다들 밖으로 밖으로 외식시대~
주말이라 그런지 줄서서 기다리는 시대~
점심때 김치 부치미를 해 먹은후 저녁은 "희전" 샤브샤브 에서~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토요일 점심 시간때~
김치 부치미가 생각나는 날씨~
작은녀석이 유난히 좋아하는 김치 부치미를 했다
맛난 음식을 해 놓아도 먹을 시간이 없다는걸 생각하니 이런 날은 김치 부치미라도 부쳐줘야지
땀 흘리며 불 가까이에서 김치랑 양파만 많이 넣고 김치부치미를 부쳐 놓으니
친구랑 약속있다고 맛도 안보고 외출한다
에~~이
오늘만 미운 아들~
먹음직한 "엄마표" 김치 부치미~
뜨거울때 바로바로 먹으니 맛이 최고~ 윤,리 갖고가라고 부쳐놓은 모습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 ㅠㅠ
'그룹명2 > the 맛 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포 공덕 & 하늘채 & lunch뷔페 - 2017년 7월 30일 (0) | 2018.07.30 |
---|---|
춘천 & 맛집 춘천명물 닭갈비 막국수 - 2018년 7월 14일 (0) | 2018.07.14 |
의왕시 백운호수 & 장수 오리백숙 - 2018년 6월 21일 (0) | 2018.06.21 |
중구 오장동 흥남집 & 함흥냉면 - 2018년 5월 30일 (0) | 2018.05.30 |
의왕시 백운호수 & 최진희 한정식 - 2018년 5월 28일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