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the 맛 집

신림 & "희전" 샤브샤브 - 2018년 6월 30일

withmej12 2018. 6. 30. 22:39




윤,리 연락 받고 "희전" 샤브샤브 집으로 ~





























샤브샤브 고기가 3인분


부치미로 배를 채웠더니 입맛이 없어서 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음~ㅎ










고기 추가~



요즈음은 집에서들 저녁을 안해먹고, 다들 밖으로 밖으로 외식시대~

주말이라 그런지 줄서서 기다리는 시대~


점심때 김치 부치미를 해 먹은후 저녁은 "희전" 샤브샤브 에서~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토요일 점심 시간때~

김치 부치미가 생각나는 날씨~



작은녀석이 유난히 좋아하는 김치 부치미를 했다

맛난 음식을 해 놓아도 먹을 시간이 없다는걸 생각하니 이런 날은 김치 부치미라도 부쳐줘야지



땀 흘리며 불 가까이에서 김치랑 양파만 많이 넣고 김치부치미를 부쳐 놓으니

친구랑 약속있다고 맛도 안보고 외출한다

에~~이

오늘만 미운 아들~






먹음직한 "엄마표" 김치 부치미~


뜨거울때 바로바로 먹으니 맛이 최고~ 윤,리 갖고가라고 부쳐놓은 모습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