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my photo)/여행 나들이 ~

일본여행 (2일차) & 알펜루트 횡단 - 2018년 10월 17일

withmej12 2018. 10. 19. 21:20




2일차 - 알펜루트를 횡단하기 위해 두툼하게 차려입고 출반전 호텔앞 ~

알펜루트는 고산지대라서 많이 춥다고 한다



대왕농장 (와사비) 도착 ~





꼭 먹어봐야 한다는 와사비 아이스크림 ~









청정지역 1급수에서 생산된다는 와사비 모습~













와사비 과자 이것저것 ~ ㅎ








창밖으로 본 일본의 들녁 ~





도야마에서부터 (케이블카, 로프웨이,고원버스,트롤리버스)등 하루에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탈 것을 접하면서 거대한 일본의 지붕

중앙알프스를 관통하여 나가노까지 하루 종일 쭈욱 ~~~





구로베 케이블카 - 자연환경보호와 눈사태를 방지를 위해 지하로 달리는 일본 유일한 케이블카 ~



알펜루트를 횡단 완주하기 위해 시간이 넉넉지 않아

그래서 그런지 점심은 식당에 들어서니 일본식 도시락으로 ~




"신이 내린 대자연의 파노라마" 


알펜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알프스~

타테야마를 가로지르는 전체 길이 약 90km의 세계적인 산악관광 코스~


도야마현에서 나가노현까지 약 2,500m 높이의 산을 케이블카, 버스, 로프웨이 등의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하며 웅장하게 펼쳐진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협곡인 쿠로베 협곡, 원시림을 품은 웅장한 쿠로베 댐

알펜루트의 중심인 무로도 등 알펜루트의 자연 절경이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알펜루트" 횡단 일주 ~ 

(케이블카,로프웨어, 고원버스, 트롤리버스, 교통수단으로 ~)
















사랑하는 친구들아 언제나 파이~~팅 ~ㅎ




















드롤리 버스 -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 (해발 2,450m)을 달리는 트롤리 버스로

                         다테야마 직하 터널 내를 통과하고, 전기로 달리기 때문에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폭포수처럼 나오는 것이 뭘까요?

물 일까요?

아닙니다




구로베댐의 풍경이 다른 댐들과 다른거는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만

항상 방류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것

사실 큰 비가 내리지 않으면 댐의 방류를 보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이 댐은 관광방류란 이름으로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는데 실제 물이 아닌

물안개를 뿜는 것이라 한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협곡인 쿠로베 협곡, 원시림을 품은 웅장한 쿠로베 댐

알펜루트의 중심인 무로도 등 알펜루트의 자연 절경에 감동 ~







특히 가을 알펜루트는 알록달록한 단풍이 어우러져 다른 계절에는

느낄 수 없는 대자연의 감동~

9월부터 중순부터 하나 둘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11월 초,

산 전체로 퍼져 오색 빛깔의 화려함을 뽐낸다


붉게 물든 자연 속을 걸으며 웅장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니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기도 하다

















구로베 댐은 1963년 완공 될 때 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과 연 인원 1,000만명,

171명이라는 사망자가 발생 된 구로베댐 길이만도 500 여 m.

이 공사를 위하여 자재와 인부들을 실고 이 협곡을 통과하는 이 도롯코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테야마 케이블카 - 해발 약 500m 평균 기울기 24도의 언덕을 단숨에 오르며

                    중간에 진귀한 재목석을 볼 수 있는 케이블카










산중턱에 연못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핫포이케"

눈에 쓸려 내려온 토사의 퇴적으로 생긴 연못으로 눈이 녹은 물과 빗물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연못~

그림처럼 펼쳐지는 하쿠바 연봉과 에머랄드빛 호수에 비친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감동~
























2500m의 고지대라서 고산증이 조금 나타나 어지러움증이 조금 ~ 

이 곳에서 조금더 가면 화산의 기미가 보이는지 유황냄새가 심해서

더 갈 수가 없었다



알펜루트는 ~? 

3,000미터의 다테야마 구로베 산세가 너무 아름다워 여러가지 교통수단을 동원해서

해발 2450미터까지 관광코스를 토야마에서 나가노까지 개발한 곳~



입산 - 2450m ~



고원버스 -  해발 약 1,5600m의 대자연의 변화를 차장 밖으로 즐길 수 있는 버스

해발 2,450m "입성"에서 미인성 까지만 운행 ~





고원버스로 이동중~










이 곳 고원버스로 구불구불 50분 정도 내려오는데 창밖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멀리가 나려고~ ㅠㅠㅠ



2500m 고산지대에서 내려오다 보니 아름다운 풍경속에 눈보라 날리는데 감동이였고

내려오면서 눈이 변해 진눈깨비로 그러더니 약간의비로 ~












이 버스는 고원버스 인데 2500m 고산지대에서 미녀평까지 오가는 버스~










호텔 뷔폐식당으로 ~






















종일 바쁘게 여행중~

알펜루트를 횡단 완주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새로운 체험에 어디서든 경험할 수 없는

4가지 교통수단을 갈아타면서 즐겁게 쉴새없이 다녔다


"우즈나키 그랜드호텔" 체크인후 석식으로~

호텔 뷔폐가 분위기 좋은 최고급이여서 여유로운 시간속에 맛난 음식으로

즐거움이 배가되었다 ㅎㅎㅎ





호텔 체크인 하니깐 아늑하고 정겨운 다다미방~




다다미방에 어울리는 일본 전통의상 입은 모습~ㅎㅎㅎ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여행이였음에 오늘도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