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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28일 - 여수 여행 (2, 3,일차)

withmej12 2021. 10. 30. 23:02

2일 차 ~

간단히 아침 식사 후 오전에 전주 한옥마을 한 바퀴 휘리릭 돌아보고 여수로 출발 ~

 

호텔 조식 ~

 

아침 든든히 먹더니 자꾸 나가자고 하는 귀요미 ~

아들 며느리 편히 먹으라고 옥상으로  ~ ㅎ

 

▲ 몇 년 전에 친구들과 갔던 "전동성당" 모습

▼ 지금 보수 공사 중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에너지가 넘쳐서 잘 걸어 다니겠지 ~ ㅎ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은 태조 이성계의 얼굴을 그린 그림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기에 의미 있는 장소라고 한다

입장료가 3천 원 ~ 매주 수요일은 무료 ~ 마침 우리는 수요일 방문해서 무료로 입장 ~ㅎ

 

귀요미는 아빠 얼굴 그리는 중 ~ㅎ

그 후로 가족 모두 그린다고 해서 다 그릴 때까지 한참을 기다림 ㅎㅎㅎ

 

전주 한옥마을 구경하고 전주에서 여수로 출발 ~


 

숙소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가을 여수 앞바다 ~

숙소에서 좀 쉬다가 5시경 맛집으로 ~

 

위에 한상 차림은 (특) 해산물 한정식 코스요리 4인 160,000으로 ~

역시 남도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한 맛 ~

 


3일 차 ~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에 있는 오동도 동백섬과 여수 바다가 아름다운 케이블카로 야경 방문~

 

호텔 숙소에서 바라본 해 뜨는 모습에 감탄사가 저절로 ~

새해에 해돋이 보려면 지금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가 명당자리인 듯

 

차로 5분 거리에 주차해놓고 방파제 다리 건너서 오동도 동백섬 (군락지)로 출발 ~ ㅎ

 

날씨 너무 좋았던 하루 ~

 

우리 숙소도 보이고 정말 아름다운 여수 항구 ~

 

다리 건너가기 힘든 사람들은 여수 2층 낭만 버스로  ~

 

여수 앞바다 가운데를 방파제를 쌓아 오동도 가는 아름다운 길은 ~~

걸어서 가는 길 ~

동백열차로 가는 길 ~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 ~

2층 낭만 버스로 가는 길 ~

가는 길은 다양하지만 우리는 넓은 푸른 바다를 벗 삼아 왕복 걸어서 다녀왔다

 

털머위 노란 꽃이 동백 군락지에 서식 중 ~

 

귀요미도 대단하다 ㅎㅎ

방파제 다리 건너올 때만 안고 오고 오동도 동백섬 숲 속에서 내내 걸어서 다님

 

용굴 입구 ~

 

꽃이 없어도 아름다운 동백나무 군락지 3, 4 월이면 한 폭의 동백꽃 그림이 될 듯 ~

오동도 동백섬에는 동백나무와 신이대를 비롯, 194종의 희귀 수목과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안고 있는 섬~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귀요미는 신나서 노래 부르고 ~ ㅎ

 

 할머니 사랑해하면서 자주자주 안긴다 코로나 시대라 쪽 쪽도 못해주고~ ㅎ

 

오동도 등대와 기암절벽,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한다

 

왕복 천천히 2시간 정도 걸어갔다 왔더니 힘들어서 가까운 맛집에서 점심 ~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먹고 케이블카 타고 여수 바다 야경  ~

 

여수는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 해상 케이블카 타고 바라본 여수 앞바다와 거북선대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아름답고 멋진 여수 바다 야경 ~

여수 밤바다 노래가 생각나는 야경 ~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내려오면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는 아름다운 야경 모습 ~

 

주차타워에 주차 해 놓고서 공간 다리 건너 케이블카 탑승 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