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차 ~
오늘은 여수엑스포 광장과 고흥에 있는 나로 우주과학관 방문 ~
숙소에서 걸어서 여수 엑스포 해양 공원과 전망대로 가는 길 ~
구름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감동이다
빅 - 오 (BIG - Ocean)
빅-오 ~여수 밤바다를 수놓는 환상적인 쇼를 볼 수 있는 곳
좌측에 몽돌 해변을 따라 보이는 스카이타워 전망대 바라보면서 걷는 중 ~
전망대 3층에서 내려다본 여수 바다와 엑스포 주제관, 해양공원, 빅 - 오((BIG - O) 모습 ~
전망대 카페에서 바라본 여수 바다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모습 ~
넓은 카페 공간
전망대까지 올라오는 중간중간에 체험장이 참 많은데 코로나로 문을 닫아서 여러 가지 체험을 못한 게 아쉬움 ~
평일이라 사람들도 없고 코로나로 더 사람들이 없고 귀요미 세상 ~ ㅎㅎㅎ
여수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국제관 모습 ~
전라선 여수엑스포역 ~
고흥에 있는 나로 우주센터 (우주 과학관으로 출발 ~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귀요미가 시무룩하다
오른쪽 팔을 잡으면 아프다고 난리 ~ 무슨 일인가 다들 놀람 움에 근심 걱정
그런데 귀요미 팔이 아픈 이유를 발견하고 나니까 할아버지가 죄인처럼 말이 없으심
여수 엑스포 갔다가 근처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중화 요릿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귀요미 양쪽 팔을 들고뜀 뜰 하듯이 여러 번 했더니 어느 순간 할아버지 하는 말이
어~ 귀요미 팔에서 뚝 소리가 나네 하면서 그 후부터는 하지 않았지만 귀요미는 그냥 걸어갈 때는 안 그러더니
차에 타는 순간 팔을 건드니깐 소스라치게 울어댄다 팔이 아프다고 알고 보니 할아버지가 힘 조절을 하지 못하고
팔을 당겨 뜀 뜰 하듯이 한 게 원인이었다
그때부터 응급실을 가야 하나 아니면 서울로 가야 하나 아주 큰 근심을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는 죄인처럼 ㅠㅠㅠ
저녁을 맛집에 예약 해 놓았는데 취소하고 숙소로 와서 기도하고 달래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니 살살 움직이더니
어느 순간 팔을 움직인다 휴~~~~~
다행이다 싶고 감사 감사가 저절로 ~ ㅎㅎㅎ
저녁은 치킨으로 먹고 야경이 아름답다는 호텔 옥상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고 야경도 아름답고
이래저래 귀요미가 언제 팔이 아팠나 에너지가 넘치기 시작~
오늘 오후는 정말 너무너무 귀요미한테 미안하고 아들 며느리는 오리혀 할비 할미를 위로하고 우린 미안했고
한동안 서로서로 냉랭한 분위기였는데 시간 지날수록 귀요미가 괞잖아져서 천만다행이었다
참으로 할비, 할미는 손녀 보기 힘들다 힘들어 ㅠㅠ
팔이 아프니 혼자 에너지 발사 못하고 아빠 손만 꼭 잡고 다니는 귀요미 안쓰러워서 ~~ ㅠㅠㅠ
이 좌석에서 귀요미 팔 때문에 긴장했던 생각을 하면서 안주와 맥주 한잔씩 마시며 웃음꽃을 피었던 자리 ~ ㅎ
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여수 앞바다와 거북 대교 야경은 참 아름답다
5일 차 ~
여수 여행 마지막 날 조식 먹고 목포에 있는 공룡 자연 박물관으로 출발 ~
그동안은 어른들의 여행이었다면 어제 나로 우주박물관, 공룡 자연 박물관은 정말 좋아하는 귀요미 학습 ~
본인이 좋아하는 걸 보면 직중력 대단함 ~ ㅎ 특히 우주 관련과 동물들 ~
가을 가족 여수 여행 ~(2021년 10월 26일 ~ 30일 4박 5일)
1일 차 ~
2시경 집에서 출발 ~ 쉬엄쉬엄 6시에 전주 도착 (숙소는 한옥마을 근처) 저녁 먹고 한옥마을 야경 한 바퀴 휘리~릭
2일 차 ~
호텔 숙소에서 조식 먹고, 짐 챙겨서 한옥마을 한 바퀴 쉬엄쉬엄 돌아보고, 점심 먹고 1시경 여수로 출발 ~
여수 "베네치아" 호텔 3시 40분경 도착 ~ 숙소에 짐 풀고 좀 쉬다가 5시경 저녁 먹으러 맛집 "한일관"으로 ~
저녁 먹고 나오면서 여수 야경을 보면서 드라이브로 오늘도 마무리 ~
3일 차 ~
조식 먹고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에 있는 오동도 동백섬으로 ~
방파제를 쌓아 오동도 가는 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여수 바다를 벗을 삼아 왕복 걸어서 다녀옴
동백나무 숲 속에서 휠링 하고 끝이 없는 여수 바다 기암절벽에 용굴,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활의 등대~
쉬엄쉬엄 2시간 왕복 오동도 다녀와서 근처 돼지갈비가 유명한 맛집에서 점심 먹고 숙소로 ~
호텔에서 간단히 먹고 밤 야경이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벗을 삼아 케이블카 왕복 돌아보고
케이블카 내려 돌산 기념탑 근처 구경하고 정말 여수는 밤 야경이 장관을 이룬다
저녁은 횟감을 떠서 몰래 호텔에서 만찬으로 하루 마무리 ~ ㅎ
4일 차 ~
조식 먹고 넓고 넓은 여수 엑스포 공원과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간단히 베이커리와 커피 마시며 가족 대화의 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수 앞바다는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젤 아름다운 곳 ~
엑스포 공원 근처에서 유명한 중화요리 먹고, "고흥에 있는 나로 우주센터"로 출발 ~
우주 관련과 동물을 좋아해서 귀요미를 위해서 ~
할비, 할미의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귀요미 팔이 아파서 너무 가슴 아팠던 오후 ~ㅠ.ㅠ
유명한 맛집 예약 해 놓고서 귀요미로 취소하고 숙소에서 치킨으로 저녁
숙소에 와서 팔 움직여 보라고 달래고 달래다 보니 감사하게 팔이 움직여 컨디션이 돌아와서 다행이었고
가슴 조였던 마음을 풀고자 호텔 옥상 카페로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맥주 한잔씩으로 오늘 하루도 마무리 ~
5일 차 ~ 서울로 올라가는 날 ~
조식 먹고, 짐 챙겨서 서울 가는 길에 목포에 있는 공룡박물관으로 출발 ~
나로 우주센터와 공룡박물관은 많이 좋아하는 귀요미를 위해서 ~ ㅎ
2시경 목포에서 생선으로 유명한 맛집에서 점심 먹고 4시 30분경 목포에서 서울로 출발 ~
여수 여행은 ~
전주 한옥마을 ~ 광활한 바다와 야경이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 ~ 오동도 동백섬 ~ 여수 밤 야경 케이블카
여수 엑스포 공원 ~ 스카이 전망대 ~ 고흥 나로 우주센터 ~ 목포 공룡 박물관 ~ 서울로 ~~
할비, 할미로 귀요미가 팔이 아프다고 울고불고해서 혹시 팔 뼈가 골절되었나 해서 마음 아펐는데 감사하게도 몇 시간 지나니까 슬슬 움직이는 모습에 다들 감동에 눈물로 ~~ㅠ.ㅠ
서울 ~ 전주 ~ 여수 ~ 고흥 ~ 목포 ~ 서울 (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감사했던 여행 ) 여행 지출은 1,980,000
이번 여행은 음식 준비를 전혀 안하고, 과일, 군고구마랑 먹을만한 간식만 준비 (호텔이라서 뭐를 해 먹을 수가 없어서)
엄마 힘들다고 호텔 숙소에 조식까지 예약했으니 여행 중에 젤 편했던 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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