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4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터미네이터' '에이리언2'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Avatar)의 감독이며,
음악은 함께 작업했던 제임스 호너가 담당하였는데 사운드가 인상깊었다.
I See You - Leona Lewis
나는 당신을 봅니다 - 리오나 루이스
이 영화는 판도라라는 외계 행성에서 지구인과 나비족이라는
외계인들간의 만남, 갈등, 사랑 등을 다룬 작품이며,
특히 3D 영상으로 원시에 가까운 판도라의 풍경을 환상적으로 표현한거 같다.
새로운 행성 '판도라'...
파괴하려는 인간.. 지키려는 종족...
자연과 공감하며 살아가는 '나비'종족에 아바타를 침투시키고,
주인공은 2중생활을 하게되며,
그런 생활을 하면서 주인공은 '나비'종족에 서서히 동화되어가고,
결국 판도라를 지키는 전사로 거듭나는 내용
|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Na’vi)’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고
제이크의 선택은 나비족과 함께 판도라 외계행성을 지키기로 한다는 내용이다.
하반신 불구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키가 3m가 넘는 신비롭기 까지한 미래의 행성 판도라 나비족
네이티리 역을 맡았던..조이 살디나
2시간 40분의 시각체험, 행성 판도라의 눈이 부실 듯 파랗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익룡을 타고
그 안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3m 장신 나비족 전사들을 보는 일은, ‘영화를 보다’를 넘어
‘영화를 경험하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영화혁명’‘영상기술의 신기원’이라는
찬사에 힘입어 연일 관객몰이 중이라한다.
1) 거대한 타임스퀘어에서..
2) 세계최대 스크린에서..
영화입장료가 14,000원 비싼편이다.
3) 입체효과를 만끽할 수 있는 3D 아이맥스 상영관은 입체안경을 쓰고서 봐야 한다네..
3D 화면이 대형스크린에다가 입체영화라 그런가 어지러워 멀미날거 같았다.
알고보니 시력이 안좋은 사람은 이 입체안경이 맞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고 한다.
인종주의를 우려하는 견해를 가진 이들이 주장을 살펴보면,
극 중에 남자주인공인 제이크 설리가 백인이라는 점, 그리고 남자 주인공이 외계종족인
나비족을위기에서 구해낸다는 점이 인종주의 차별의 핵심이라고 한다.
결국 백인이 미개한 종족을 구한다라는 백인식 영웅주의라고 하여
시계적으로 비판의 도마위에 올려져 있다고 한다.
'10.1.23일 현재 '아바타' 외화사상 첫 1천만명 돌파
개봉 38일만에 국내 첫 '1천만 외화'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3차원 입체(3D) 영상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한다.
입장권 매출액도 역대 최고 기록. '10.1.23일 현재 860억원을 넘어 1000억원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아바타'가 다른 영화에 비해 짧은 시간에 이 같은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3D 영화관의 몫이 크다고 한다.
일반 영화관에 비해 입장료가 비싼 3D 전용 영화관에 관객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네...
'그룹명(Pop Music) > Movie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언맨2 (0) | 2010.04.29 |
---|---|
Away from her - "전 세계를 매혹 시킨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0) | 2010.04.08 |
2012 (마지막 날이 온다) (0) | 2009.11.21 |
해운대 (설경구.하지원 주연) (0) | 2009.07.23 |
트랜스포머 패자의역습 (0) |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