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

 

 

"영웅의 패러다임을 바꾼 21세기 형 하이테크 히어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서면서 본격적 대결로...

 

 

 

 

남자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능청스러움

정교한 그래픽이 만들어낸 현실같은 이미지

훌륭한 조연들의 연기와 위트,곳곳에 재미가 넘치는 아이언맨2

아이언맨1 보단 영화스토리가 강해지긴 한거 같다.

 

스칼렛 요한슨

 

 

스칼렌요한슨, 기네스 펠트로 두 여배우는 이미 세계 톱클래스...

주인공 아이언맨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처음 보는 배우다.

그런데 눈빛이 범상치 않아 호기심이 생긴다.

 

셜록 홈즈에도 출연한 것으로 아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아버지가 영화감독이라네

 

배우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그는 천재적인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는데 강철 슈트에 쌓여 있어

다만 헬멧속의 얼굴이 클로즈업 될때 눈이 매우 아름다웠다.

 

 '10'4.29 개봉하는날...(롯데 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