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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 청풍명월 (淸風明月) - 2012년 4월 21일

withmej12 2012. 4. 21. 23:40

 

영원한 삼총사 여친들~

 

하얀 벚꽃과 색색의 봄꽃들이 만발한 청풍명월의 물맑고 공기좋은 산자수려한

제천의 청풍호반에서 새봄의 분위기를 마음 껏 즐길 수 있는 청풍호

벚꽃축제 보기위해 나들이 나셨건만 종일 내리는 봄비때문에

그 많은 볼거리도 못본체 청풍호 유람선만 타고 한바퀴

휘~~~릭~~~릭

 

 

 

 

 

보석같은  절친들과 청풍호(충주호)로 봄나들이...

 

 

충북 제천시 금성면~청풍면 일원에서 20~22일까지 

청풍호 벚꽃축제를 13㎞ 벚꽃길이 시원한 청풍호와 함께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봄비가 내리는 관계로 바람에 날리는 봄벚꽃이 비가되어 내리는 모습만 봤다

 

 

 

 

 

 

 

 

 

 

 

 

청풍호 유람선 타기위해 잠시 기다리는 중

 

 

 

 

청풍호반은 충주 다목적댐 건설로 생성된 호수로 뱃길 130리중 볼거리가 가장 많고

풍경이 뛰어난 곳으로 내륙의 바다라고 하며, 수경분수(162m)에서 쏘아올리는

시원한 물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도담 삼봉 (島潭三峰)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충북 단양군 매포읍, 남한강 한가운데에 위치한

3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도담삼봉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얽혀 있다고 한다 

옛날 남봉과 처봉은 금실이 좋았으나 불행히 아이가 없었고

그러자 남봉은 첩봉을 얻어 아이를 가졌고, 첩봉은 불룩한 배를 남봉 쪽으로

내밀며 뽐을 냈으며,이에 처봉은 시기심에 불타 남봉에게서 등을 돌려서 앉았다고 한다 

이를 본 하느님이 영원히 움직일 수 없도록 벌을 내렸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도담삼봉에는 97년 11월 부터 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시설

설치공사를 추진 98년 5월 25일 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시설되어 관광객의 음악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음악분수 때문에 도담삼봉을 찾는 관광객들이

도담삼봉과 어울리지 않는 음악분수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고 한다

 

음악 한곡 부르는데 3,000원

 

 

 

 

 

 

제천의 청풍명월 청풍호 벚꽃축제(16회)

 기간 : 2012. 4. 20(금) ~ 4. 22(일)(3일간)

 

청풍호(충주호)가 만들어 지면서 조성된 청풍단지는 제천시 소속의 땅이지만

제천이라고 해야하는지? 단양이라고 해야하는지?

고민하게 한다고 한다

 

청풍단지는 청풍호와 옥순봉과 월악산 자락으로 둘러쌓인 전형적인

물과 산이 교차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단다

 

특히

좋은산과 좋은공기와 물이 있는 도시이기에 청풍명월이라 부른다

 

청풍명월 (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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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ime with my friend

 

소중한  친구들...


나는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가장 행복하다

나는 사랑하는 친구들  앞에서
웃을 수 있을 때
삶의 행복한 기쁨을 느낀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할 때가

가장 행복한 미소가 띄워진다


미소를 줄 수 있다는 것
 사람을 웃게 할 수 있다는 것
작지만 참으로 소중하고 즐거운 최고의 일인거 같다

친구들  앞에서 웃으며 서 있는 것은

비워낸 마음에

서로 지켜 주면서 지낼 수 있기에

 

늘 우정이란

테두리 안에서 행복한 시간들이 다가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