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계절의 신비로움

쑥 뜯어 오던날~

withmej12 2013. 5. 9. 20:04

 

 

 

 

 

 

 

어머니날~휴일이 아니라서~ 

우리는 내곡동이란 곳으로~gogo~~

각자 먹걸이 싸갖고 5명이서 나들이겸~쑥 뜯고 왔다

 

 

 

  

 

 

 

 


 

각자 싸온 여러가지 푸짐한 먹거리들~

 

 

어머니날~

너무너무 뜨거운날씨~모자도 쓰고 선그라스에다가 우산까지~ ㅋㅋ

개구장이들 모습~ 쑥 뜯는 재미가 솔솔~ 시간 가는줄 몰랐다

 

 

뜯어온 쑥을~ 깨끗히 씻어서 삶을려고 준비중~

 

 

 

 

이렇게 많은 쑥을 뜯은것은 내 생애 첨 있는일~

몇번을 삶아서 건져놓고 물기 꼭 짜서~ 쑥 짤떡으로~

 

 

 

 

삶은 쑥과 불린 짭쌀한말을 갖고 떡집으로~

이런 쑥짤떡이 되기까지~~~

공임이 다른 떡하는거 보다는 비싼편~

 

 

 

 

 

 

 

 

 

 

 

 

냉동실에 넣어둔 떡을 산에 갈때,나들이 갈때~ 한두개씩~

또 아침 대용으로도~~

 

 

 

 

 

 

냉동실로~~~

 

 

 


 

 

 

 싱싱하고 짙은 쑥이라서 부치미로~

 

 

 

 

 

 

 

 

 

 

 

 

 

 

 

 

이런 맛 처음이야~ㅋㅋ

 

 

 


 

 

 

 

 

쑥을 건조기에 반싹 말린 모습~

 

 

쑥은 여자한테 좋은건 말할것도 없다고해서

말린 쑥을 갈아서 쑥차를 타 마셔도 되고 음식에 조금씩 넣어도 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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