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계절의 신비로움

우리집 봄의꽃~

withmej12 2013. 5. 4. 17:49

 

몹시도 추웠던 겨울을 잘 견뎌내더니~ 따스한 햇빛을 쬐이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준 철쭉꽃

 

 

우리집 봄은 다른해와 다르다

2월초부터 3월 한달동안 군자란 꽃이 화려하게 변신하더니

4월말에는 철쭉꽃이 화려하게 수를 놓았다

 

참으로 아주아주 오랜만에 우리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봄꽃~

올해는 좋은일만 있을거라는 예감~ㅎㅎ

 

 


 


 


 


 


 


 


 


 



 어느꽃이든 순수하고 이쁘고 아름답고 두루두루 꽃에 대한 표현은 너무도 많다

그래도 좋아하는 꽃은 군자란꽃~


군자란 한포기 한가운데를 스스로 뚫고서 서서히 세상 밖으로

나오는 모습은 새생명과 같은 느낌이 든다


꽃이 보기에 이쁘고 아름답다고 느낄때까지

군자란의 고통은 산모와도 같지 않을까?  나 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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