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 월류봉, 반야사, 영국사, 옥계폭포

반야사 입구~

삽살개 2마리가 반야사 지킴이~

근데 왠일인지?

털이라도 좀 다듬어 주면 좋으련만

털이 길어서 눈이 보이질 않는데 얼마나 답답할까?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뒤에 모습은 호랑이 모습이란다

자연적인 모습은 아닌거 같고,사람의 손길이 닿은듯~

울굿불굿 선이 그려지는 가을의 모습~

천태산계곡을 지나서 영국사라는 절이 있는데

계곡을 타고 쭈욱~

올라가면 영국사절에 도착

곱게 곱게 물든 단풍이 되어

삼라만상을 아름답게 품고 있다

영국사 절 입구에 아름드리 멋지게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천년된 은행나무~

이 은행나무는 높이가 31m, 높이의 둘레는 11m 이며, 나이는 천살 정도 추정된다고 한다

가지는 2m 높이에서 갈라졌으며, 동서 방향으로 25m,남북 방향으로 22m 정도로 퍼져있고

서쪽 가지중 하나는 밑으로 자라서 끝이 땅에 닿았는데~

여기서 자라난 새로운 나뭇가지는 높이가 5m 이상이나 되고, 높이의 지름은 20m가 넘으며,

이 은행나무는 국가에 큰 여러움이 있을 때마다 소리를 내어 운다고 한다

은행나무로 인해서 영국사절 주변의 경관이 하나로 어우러져 절정을 이룬다

도리뱅뱅~ㅋ ㅋ

어죽이랑 인삼튀김과 도리뱅뱅으로 점심~

인삼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