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후 숙소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본 모습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하루종일 바라만 보고 있어도 healing ~
호텔 조식 1인 15,000, (주말에는 45,000)
한정식코너~
32층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오늘 목적지 여행을 가기위해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부산 지하철역~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를 가기위해서 중앙역 하차~
부산타워에서 바라본 자갈치 시장 모습~
국제시장으로~
영화 "국제시장"에서 나온 집인데 국제시장 덕에 유명해진 꽃분이네~
부산의 국제시장은 동서남북으로 시장이 나눠 있어서
골목도 많고 시장을 한번 들어가면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말 그재로 어마어마한 재래사장 시장도 크지만 없는게 없는
국제적으로 큰 시장인거 같다
시장을 조금 벗어 나오면 영화의 거리~
국제시장을 지나 영화의 거리도 지나면 부산의 유명한 자갈치 시장~
바닷가 옆에 자갈치 시장이라서 바람에 사람이 날아갈 정도로 세게 불어서
자갈치 시장을 벗어나서 숙소로~
향기짙은 espresso 한잔에 광안대교를 보면서 ~
숙소에서 1시간 휴식후 요트장으로~
부산 해운데 하앗트호텔 근처에 "요트경기장"
1인 35,000 광안대교 아래로 한바퀴 요트 타는데 1시간 소요
요트에 따라서 가격은 다르다
어제는 날씨가 바람불고 추웠는데 오늘은 맑은 날씨지만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마저 심해서
1시간 요트 투어하는데도 멀미 때문에 꼼짝 못하고 힘들었다
저녁은 숙소 하얏트 호텔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
메인 식사 나오기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빵에 소스를 찍어먹는 빵
바게트빵 속에는 크림슈프가 가득
ciam chowder(크램 차우더) 1인 20,000 - 합 60,000 (3인)
너무 놀랬다 (넘 비싸서 ㅠㅠㅠ)
안심스테이크 1인 65,000 - 2인 130,000
1인 48,000
저녁은 식사는 생각지도 않게 238,000 (3인)
분위기 있고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최고 행복함을 느끼면서의 식사값은 최고가였다
하지만
내가 주문했으면 이렇게 비싼거 안 먹었을텐데
아들이 미리 예약한 음식이라서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궁시렁 궁시렁
비싼만큼 맛은 최고였지만 왠지 좀 .....
1일차 - 호텔에서 조식후 -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 국제시장 - 자갈치시장 - 요트투어 -
저녁식사는 하앗트 호텔 3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아주 비싼 저녁 식사~
부산은 조용하고 볼거리도 많고 이곳 저곳 미로처럼 꼭 봐야할 곳을 찾아다니면서
여행의 맛을 보는 하루였지만 조금은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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