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말없이 가는 가을이 아쉬워 말만 들었던 과천 종합청사 앞으로~
이 아름다운 가을의 액자가 과천청사 ~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겨?
오후 가을 햇볕이 어찌나 눈이 부시던지~ ㅎㅎㅎ
이 모습을 보면서 무슨말이 필요할까???
사계절 과천 대공원이 제일 아름다운 곳 인줄 알았는데
늦가을에 과천 종합청사 앞을 와서 보니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가까운 곳에 이 멋지고 아름다운 가을에 노오란 단풍을 볼 수 있고
굴러가는 낙엽 마져도 아름답다고 느껴는건 아마 나이 탓이 아닐련지~~
쓸쓸한 가을이 아름다우면 꽃피는 봄도 아름답겠지?
종합청사 앞 근처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네 ~
늦은 점심을 먹었기에 먹기는 배부르고, 그냥 헤여지기는 아쉽고 ~안동찜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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