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실 10키로 황설탕10키로 (1:1)
사진보다는 실물이 싱싱싱...
여러번 물로 깨끗이 손질한후 물기를 말린뒤 담는다
이쑤시게로 매실 꼭지 제거후 항아리 속으로 쏘~~~옥
황설탕으로 매실 알알이를 꼭꼭숨기기...
유리병이나 프라스틱 보다는 항아리에 담는것이 발효도 잘되고, 맛도 한결 좋다고 한다
매실 담은지 8일만에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바로 매실 엑기스가 나왔다는 증거당
설탕이 완전히 다 녹은 것처럼 보이지만,
녹다 남은 설탕이 항아리 바닥에 가라 앉아 있어서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말려서 항아리 바닥까지 손을 넣어 굳어 있는
설탕을 긁어서 휘~~저어줘야 하며, 아마도 서너번을 반복해야 한다
지인이 준 황매실 5키로...
매실알이 작고 익어가는 매실이지만 향기만은 끝내줘여!!! [6.25일]
먼저 담은 것과 마찬가지로 깨끗이 손질해서 항아리 속으로 쏘~~옥
황설탕으로 매실을 바깥 구경 못하도록 푹 덮어줘야 한다
황매실 담은지 8일만에 숙성 되어가는 모습
녹다 남은 설탕이 항아리 바닥에 가라 앉아 있어서 손으로
휘~~~ 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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